영화,더러워서 내가 만든다.소설가의 영화감독 변천사.

선독점 작가, 천재 영화감독 되다

글

유노이아

고등학교때 쓴 작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쥔공.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책은 잘 팔리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만든 작품마다 폭망하죠. 

거기에 실망한 주인공은 더이상 글을 못쓰고 절필합니

다. 

지인의 도움으로 엔터회사에서 메니저 활동을 하는데 

우연히 유명 영화감독의 유산으로 능력을 상속합니다. 

그후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트라우마인 자신 소설의 영상화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상태창 같은 것은 없습니다. 호흡이 야간 긴듯한데 

글 솜씨도 좋고 괜찮은 글입니다. 40회 가까이 쌓였으니

분량도 많습니다. 굿.

먼치킨 취향은 아닙니다. 

[아스트리]

덕분에 취향저격인 소설 찾았습니다!

[세상의아침]

소재도 좋고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다만 약간 편의주의적인 전개는 있습니다. 현실고증이나 개연성 말아먹은 억지 고구마, 억지 사이다 이런 류는 아닌데 조금 더 설명이나 묘사가 필요한 지점에서 적은 서술로 뛰어넘어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나쁘게 보면 이야기가 헐겁지만 좋게 보면 지루하지않고 시원시원합니다.

[.마이구미]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서 연중 안했으면 하고 조마조마하네요

[왕콩알]

제목이 마치 억울한 일을 당한 듯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베스트작가였는데 자기 작품들이 영화/드라마에서 망하는 걸 보고 슬럼프에 빠져서 기획사 매니저로 일하다가 어떤 감독의 각색/연출 능력이 생겨버린..
악역이나 고구마 이런 건 아직은 없구요. 대체로 좀 심심한 편이네요.

[달뜨면폭주]

추천보고 다녀왔네요. 선작이 많이 늘었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강추~

[덱]

어떤 유명감독 재능취득. 다들 그 감독이 떠오른다고 함. 그거만 빼놓고는 괜찮아요

[희루]

추리소설 보는것 같은 느낌 .
질문 질문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