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적어보는 추천글 입니다.
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작가에 대하여 아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나이는 어느정도 인지 어떤한 길을 걸어왔는지 ...
하지만 그것 때문에 글을 이어나가기 더 편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처럼 선입견 없이 느낌만으로 판단 해보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론은 일단 이정도로 가장 중요한 본문글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글을 적는 이 시점 44회 분량이고 아직 무료 입니다.
이계로 넘어가는 부분은 짧습니다.
예전에는 이부분이 길었던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아주 짧은 것이 추세인듯 합니다.
20대 청년이 4살로 환생합니다.
공작가의 아들로 환생합니다.
금수저 .환호를 지를 겨를도 없습니다.
의식을 찾았을때 이미 자택안까지 적이 침략하였습니다
공작가는 국제정세및 여러가지 이유로 몰락하고
가족은 모두 죽고 주인공 홀로 살아남아 노예로 팔려갑니다.
팔려간 곳이 제국의 황궁인데 힘과 비정함 살얼음판같은 상황 그틈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을 보살피고 살아가야하는 생존의 소설 입니다.
첫 느낌은 작가가 아주 욕심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엑스트라에게도 공을 들입니다. 스쳐지나가는 엑스트라의 감정도 느껴집니다.
글을 쓸때 주의 할 점중 하나가 삼국지나 수호지 같이 많은 등장 인물에 욕심을 부리면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이 되기쉬운데 이와 같은 글을 적으려면 대체역사 소설이거나 스포츠 소설의 실존인물을 참고 하지 않는다면 망해 버릴 가능성이 큰데 아직 까지는 너무도 훌륭하게 소화하고 또 기대 됩니다.
두번째 ....어쩌면 이부분 때문에 추천글을 적어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을지도 ...
인간의 감정이랄까 통점(痛点)을 교묘하게 잘 건드릴줄 안다고 느껴 집니다.
야구를 즐겨 보는데 야구로 비유하자면 100마일을 던지는 유망주가 나타나면
놀란 라이언을 소환하며 호들갑을 떨기도 하는데 ...
저 또한 임준욱님이나 조진행님 같은 작가들을 소환하여 호들갑을 떨어보고 싶습니다.
세번째 ...미묘한 순간을 살리기, 과장한다면 초한지의 유방이 맞이한 홍연회... 이부분 또한 오채지님의 재능을 끌어오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담담하게 소개 하려 했으나 갑자기 유명작가님의 이름을 빌어 호들갑을 떨고 말았습니다.많이 오버 한듯 합니다.
작가님에게 바라는 부분
어떤 개성이랄까 글을 이끌고 가는 힘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 졌습니다.
존 그리샴의 의뢰인이라는 소설에서 “일류 변호사는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넘나 들 줄 알아야 한다” 노자의 도덕경에서도 경계(境界)라는 단어를 이해한다면 보다더 얻을 수 있는것이 많습니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웹소설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작가가 적고싶은글,독자가 읽고 싶은글의 경계선에서 좋은 글을 이어나가 저에게 계속 즐거움을 주기를 바랍니다.
다 적고나서 등록을 누르기전에 두번이나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지울까 등록 할까?
지울까?는 너무오버 했나?
등록 할까?는 작가가 마음에 든다 힘이 되어주고 싶다.
담배 하나 피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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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옌믾
- 20.10.22 01:0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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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구르믈너머
- 20.10.22 16: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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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아아안
- 20.10.24 20: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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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탈퇴계정]
- 20.10.29 16:1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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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蜀山
- 21.02.08 13:3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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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위시윙
- 21.06.12 14:0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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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k7******..
- 24.03.10 12:02
- No. 27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추천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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