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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한번쯤은 품었을 꿈

작성자
Lv.48 종생기
작성
23.10.05 01:26
조회
1,527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무협

유료 완결

카페人
연재수 :
221 회
조회수 :
2,117,857
추천수 :
51,819
안녕하세요

문피아를 고등학교 1학년즈음부터 봤었는데, 어느덧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오랫동안 눈팅만 해오다가 꼭 추천해보고픈 글이 생겨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쓰는 추천글이라 두서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이 글의 대락적인 전개는 재능없이 살았지만, 평생을 신병이기를 만들려고 살아온 주인공이 환생하게 되어 또다시 꿈을 향해 달려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모두 꿈을 꿉니다.


모두들 학창시절에, 또 유년시절에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게 했던 꿈들이 있었겠지요. 저의 아버지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살아가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현실에 순응하여 살게 됩니다.


꿈을 간직하고 열정을 불태우면서 살아간 이들 중에 재능이 있던 자들은 역사에 기록되고,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그러나 꿈을 평생 간직하여도 재능이 없는 자는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이 보잘것 없었다고 폄하할 수 있는 이가 누가 있을까요? 이 글은 이런 자들을 대변하는 것과 동시에 재능있는 주인공의 먼치킨식 성장을 보여줍니다


보통의 환생물들은 전생에서 엄청나게 막강한 인물이였거나, 잘못된 삶을 살아와서 이를 후회하며 시작됩니다. 이글의 매력은 전생의 인물이 재능이 비천해 비록 그 꿈을 이루지 못해 사그라들었지만, 환생한 주인공의 재능과 전생에서 물려받은 열정으로 꿈을 향해 다시 정진하는 주인공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생으로부터 흘러나온 옛 인연과 재능없는 노력들이 헛되지 않다는 것이 나올때마다 가슴이 뛰는 걸 느낄 수 있을겁니다.


역시 글이 두서가 없고 핵심도 없게 되었는데 결론은 사실 그냥 재밌습니다. 역시 남자의 낭만은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인거죠. 오랜만에 완결까지 함께하고픈 글을 찾아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Comment ' 54

  • 답글
    작성자
    Lv.80 홍삼띠
    작성일
    23.10.16 16:28
    No. 21

    지능형 안티같긴하네요 절레절레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쿨핏
    작성일
    23.10.26 08:24
    No. 22

    지능형 안티인지는 모르겠다만, 얘땜에 안읽음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충전기
    작성일
    23.10.08 02:29
    No. 23

    선발대 출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아랏차차
    작성일
    23.10.08 04:58
    No. 24

    문체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쓸데없는 부사들과 엄한 쉼표들이 보이네요.. 그걸 얘기하는 듯 합니다. 읽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28 닭다리살
    작성일
    23.10.09 10:16
    No. 25

    최신화까지는 근래 나온 무협 중 가장 좋네요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15 g3******..
    작성일
    23.10.09 12:40
    No. 26

    마침표가 거슬린다는 댓글 본 이후로 계속 신경 쓰여서 도저히 못읽겠음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50 바라바.
    작성일
    23.10.09 13:13
    No. 27

    나온거까지 다 읽고 왔는데 재밌음 위에 보기 불편한건 딱히 모르겠음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28 n2******..
    작성일
    23.10.10 02:54
    No. 28

    문장을 하나로.
    이어서 안쓰면 보기가.
    상당히 불편함.
    이런.
    불편함을 견딜사람만.
    보길바람

    찬성: 3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후작생
    작성일
    23.10.18 23:22
    No. 29

    공감 이해 씨게 박히게 예를 잘 썼네 ㅋㅋㅋ나도 모르게 끊으면서 읽었네 댓글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4 설런
    작성일
    23.10.11 01:23
    No. 30

    추강 재밌는 무협하나 나왔네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23.10.11 10:30
    No. 31

    문체가 옛냄새가 납니다. 이런 문체는 자연스럽게 문단이 길어지는데 요즘 독자는 문단 크면 안 본다는 말에 억지로 자른 느낌이 납니다. 근데 이게 오히려 문체의 매력을 죽여요. 차라리 과다한 한문병기를 줄이길 바랍니다. 어차피 대다수 독자는 한자 안 배워요. 뜻 모르고 그래서 거슬립니다. 영문병기도 잘 안하는 걸요. 동음이의어가 아닌 이상 딱히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문체랑 대화가 따로 놀아요. 할아버지와 손자 같습니다. 갭이 큽니다. 둘이 조화를 이뤄야 해요.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45 아무무무
    작성일
    23.10.11 21:36
    No. 32

    문장이. 조각조각. 나있어서. 읽기가. 힘듭니다.
    괜찮다는. 분들이. 신기하네요.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1 역수행주
    작성일
    23.10.12 10:57
    No. 33

    추천 내용도 댓글들도 보고
    궁금해서 읽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볼만한 소설임
    결국 각자의 취향 차이인듯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7 지구수호대
    작성일
    23.10.12 14:27
    No. 34

    출격하라.
    그냥 출격하라. 간만에 보는 무협대작이다.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35 트수
    작성일
    23.10.12 14:55
    No. 35

    24화쯤이였나 당문에서
    귀한손님을 망나니아들한테 맡겨서 손이안가는중ㅇㅇ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1 필력을보자
    작성일
    23.10.12 18:30
    No. 36

    전 좋았어욜 재미도있고 추천감사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ㅇㅍㅇ
    작성일
    23.10.13 08:12
    No. 37

    무협은 안보지만 댓글에 문장이 조각조각 나있대서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1화를 읽고 놀람

    무협은 안보지만.
    댓글에.
    문장이 조각.
    조각 나 있대서.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 1화를.
    보고.
    놀람.

    진짜 놀람....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82 불난닭둘기
    작성일
    23.10.14 21:17
    No. 38

    대체 문장 끊어지는게 어느정돈가 하고 봤는데 바로 후퇴했다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71 어쩌다빌런
    작성일
    23.10.14 22:05
    No. 39

    이상의 댓글에 달린 문제들을 예상했을때 볼만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10.15 16:40
    No. 40

    그냥 볼 만은 한데, 띄어쓰기가 너무 심한 듯. # 이후 한 다섯 줄은 띄고 연결 되는 거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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