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은 현대판타지장르를 원한다면 필독!

선독점 헌터 내가 해봤는데 별거 없더라

글

현철(鉉哲)

수많은 장르소설이 난무하는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작품.

우선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어두운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도 있다. 어느 소설이든지 모든 독자의 마음에

들수는 없는법!

하지만 필자는 이 소설이 여타 장르소설들보다 좀더 넓은 유형의

독자들을 소화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경쾌하고 가벼운듯하지만 진중하고 사려깊은 주인공의 성격은

소설을 보는 독자를 매료시킨다.

마치 일필휘지로 써내려간듯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과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은 마치 태엽시계를 보듯 전생을 기억하는

주인공의 인생이라는 커다란 수레바퀴에 맞물려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간다.

필자가 퇴마록, 드래곤라자 등을 필두로 읽어온

수백수천의 장르소설 중에서도 추천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 기억하자 100%의 모든 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소설은 없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소설처럼

보다 많은 독자들이 좋아할 작품은 분명히 있다.

[티모찡]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gl******..]

괜찮은 글입니다 취향에 맞으시다면 작가님 내공이 있으신 탄탄한 글을 즐겁게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읽을때 호불호 나뉠 부분을 말하자면
1. 호흡이 긴 글입니다 생각보다 더 길 수도 있어요
2. 독보군림 그런 스토리는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과 사는 이야기쪽입니다
3.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댓글창이 거북 할 수 있습니다
과한 작가팬들의 신규 독자가 낯설어 하는 부분까지 감히 재미알못이?
네까짓게 뭔데? 감히? 이런 경우나 그런 팬들이 있을시 보이는 논란거
리들이 보이실수 있습니다
전 즐겁게 읽으면서 따라가다 위 3가지에 여러 의미로 지쳐서 포기했습니다

[친중페미]

주인공의 능글거리는 성격이 작가님 성격 그대로 빼다박은듯이
전개가 능글거리는 느낌으로 쉴 것 같을때 다시 구르고 쉴 것 같을때 다시 구르고
먼치킨 될거 같으면서 안되고 명성 알릴것 같으면서 결국 제대로 알려지지않고
연애선 탈거 같으면서 연애 안하고
뭐 제대로 하는것 없는 역마살 낀 능력있는 한량의 능글소설......
너무 피로하고 힘듬...
전개가 느린걸 아시느건지 하루에 2편씩 연재하시는데 그것마저 아니었으면 욕할 정도로 전개 느리고 피로한 소설..... 뭐 하나라도 제대로 이루면 좋겠는데 항상 이도저도 아니게 끝내놓고 슬쩍 웃으며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대충대충....
하나라도 제대로 끝내면 정말 글빨 받아 수작 이상이 될거라 보지만 작가님 성격이 피곤한 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