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오늘 유료화가 된다고 하셔서 화력 지원좀 해보고자 추천글을 쓰게 됐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펑+천재+겜빙의 소재물은 많이들 접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저 흔한소재를 짬뽕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흔한소재임에도 매력을 더해서 그저 그런 작품이 아닌 제 주관이지만 수작이상의 글이 탄생했습니다.
지금부터 아래의 이야기는 작품의 스토리 흐름을 간략하게 적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초반에는 주인공이 이미 빙의를 하게 된지 1달이 지난 후에 이야기가 시작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빙의가 된지 1달동안 하수구에서 지내게 되는데 사실 1달동안 하수구생활을 한 이유가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동물과 교감을 시작하는게 처음 각성조건입니다.허나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 곳은 메가시티가 즐비한 사펑세계에서 굉장한 소도시라 공원조차도 존재하지 않았고 오염된 공기로 가득해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절망하지만 하수구에서 쥐를 발견했다는 소문을 듣고 하수구에서 쥐 탐색을 시작하게 됩니다.
1달동안 쥐의 꽁무니조차 발견하지 못한 주인공은 점차 절망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죠 . 1달동안 그렇게나 찾던 쥐를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드루이드로 각성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각성 한 주인공은 해결사 프리랜서로 일을 하며. 점차 성장하고 마침내 주인공이 빙의한 소도시 '펠름 시티'를 지배하는 기업의 음모를 밝히고 막아내며 더 이상 펠름 시티에서는 얻을 것이 없다고 판단한 주인공은 근처의 대도시 거취를 프로이텐으로 옮기게 됩니다. 프로이텐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입지를 다진 주인공은 프로이텐의 경매장에서 고대유물 적룡포의 선택을 받고. 경매장억서 자신과 다른 드루이드의 흔적을 얻게 된 주인공이 그 흔적을 쫓습니다.
여기까지가 69화의 전체적임 흐름입니다.
약 먹는 마법사,아케인펑크의 공간술사 같은 류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제 추천글을 봐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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