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는 찾았습니다. 피해망상의 연애 같은 소설들을 하지만 요즘 소설들은 너무나 주인공이 행복했습니다. 이런게 늘어갈 수록 저의 갈증도 심해 졌습니다.하지마 이와 반대로 기준은 끝도 없이 치솟아 습니다.
어느날 저는 무료 연재란에 어떤 소설을 보게 됩니다. 그소설의 처음 봤을 때는 식상하고 평범한 왕 빙의물 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소설을 2화 까지 보고 저는 느꼈습니다. 이 재미있는걸 추천 게시판에 올리자고 결심한 순간 저는 이 소설을 탐독 하였습니다.
이소설의 줄거리는 어떻게 보면 간단합니다. 힘이 초월적이게 강한 어떤 게임의 최종보스에게 빙의 합니다. 그 최종보스는 폭군입니다. 오직 힘으로만 황위를 찬탈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는 그런 폭군입니다.
빙의한 주인공은 게임의 주인공이 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제국을 바꿀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인공의 서사가 들어나고 주인공의 이야기와 조연들의 서사가 합쳐져서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지만 한계점이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이 극강의 먼치킨 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소설들은 대개 소재가 고갈 되어 루즈해지며 본연의 맛을 잃어 갑니다.
그래도 저는 이글을 완결까지 볼 것 같습니다. 이작가의 찬란 재능을 믿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독자의 추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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