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고기♡

선독점 상태창빨로 살아남기

글

허브캣

길을 걷다보면 종종 고깃집이 보입니다. 고깃집 간판은 보통 이런 식이죠. 소고기집은 소가 웃으며 본인 고기를 들고 웃고 있고, 돼지고기집은 돼지가 포크와 나이프를 든채 돼지고기를 보며 입맛을 다십니다. 우리야 인간이니 무심히 지나갔겠지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인간고기집이있고 그곳의 주인이 당신의 팔다리를 잘라서 먹으며 밥으로 본인 고기를 주는 상상을 말이죠. 물론 화를 내거나 굶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죽으니까요. 살고 싶으니까요. 서두가 길었지만 이 소설은 흔한 장르인 게임을 하다 아포칼립스 게임속으로 들어온 그런 소설입니다. 단지 다른 소설과의 차별점이 아주 매력적이죠. 게임캐릭터의 성질을 가진 주인공은 쉬면 체력이 회복되는 게임 캐릭터답게 신체의 손실도 회복됩니다. 그 점은 아포칼립스의 주민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요소였고 주인공은 무한 고기라는 이름을 얻으며 매일 팔다리가 잘려나가고 자신의 고기를 먹으며 신체를 재생하고 다시 팔다리가 잘립니다. 상태창이 있다지만 일단 살아야 뭘 할 수 있겠죠. 과연 주인공은 이 절망뿐인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무한 고기가 아닌 인간으로써 말이죠.

[aight]

무한으로 즐겨요 무한세진고기

[n3******..]

가독성..

[rl******..]

전투씬이 매력적인 소설

[크레요]

추천

[허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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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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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꿀잼

[rbbtrive..]

ㅘ 추천글부터 재밌는데?

[mi******..]

저랑 같은 과이시군요. 피, 죽음, 절망, 광기 너무 매력적입니다.

[네버로스트]

무한동력같은 주인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