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

제가 이 소설은 다른 사람이 추천글 쓰겠지... 하면서 버텼었는데 한참이 지난 지금도 추천글이 없어서 (아마 유입이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듯합니다) 또 오게 됐습니다.

이 작품은 회귀한 주인공이 다시 한번 요리사라는 꿈을 위해 살면서 성장해가는 작품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노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상태창과 회귀란 요소를 가지고도 꽤 자연스럽게 써내서 어색하진 않았고요.

작가님이 성실하셔서 3연참도 하셨는데 그 덕분에 편수도 딱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 군데군데 있지만 재밌는 작품입니다.

요리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는 거 어떨까요?

츄라이 츄라이

[k5263]

회귀한 요리사가 주인공인 작품들은 제법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차별점이나 줄거리라도 언급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자콥]

다음번에 작성할땐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이동]

링크 타고 들어갔는데 혼잣말이 너무 많네요.

작가님들은 주인공의 왜 혼잣말을 그리 쓰는 걸까요

[월천우]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글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벚꽃]

아 상태창에.....글집중깨는 혼잣말에...혼잣말 중얼중얼 진짜......옆에 사람있는데 혼잣말은 진짜 아니지않나요?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나? 내주변엔 없는데........
글고 상태창만큼 글쓰는데 편하게 해주는게 없어요
글 주제의 요리로 치면 상태창은 라면스프 같은거죠
수많은 요리물 소설에 상태창 없는거 찾는게 더 힘들어요
이게 왜 추천요소일까요?

음......문피아 처음 들어오는 분들에겐 추천할만한데 고무림시절부터 글 보던 분들에겐
추천까지는 아닐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