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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9 [탈퇴계정]
작성
21.01.22 22:26
조회
1,949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퓨전, 현대판타지

유료

유래향
연재수 :
188 회
조회수 :
1,619,751
추천수 :
57,380
강한 힘에는 그만한 책임이 따른다.


이제는 식상한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어떠한 책임도 없이 이뤄낼 수 있는 힘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근육을 얻기 위해선 뼈를 깎는 훈련을 해야 하고, 훌륭한 직장을 갖기 위해선 밤낮 없이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이 소설은 그것을 가감없이, 더 나아가 철두철미하게 보여줍니다.


만약 여려분에게 초월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늨 기회가 왔다면, 그 이면이 담긴 속뜻까지 읽어낼 수 있을 만한 지능을 가졌다면, 그리하여 마침내 신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어느 정도 완벽한 계획"을 짜냈다면,

여러분은 그걸 위해 성기를 자르고 간을 드러내고 수명의 절반을 깎아내실 수 있으십니까?

계획에 하나라도 차질이 생기면 그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계획의 기간이 수 년 수십 년에 시도 때도 없이 예측 가능한 위험과 예측 할 수도 없고 항거할 수도 없는 위험이 가랑비에 옷자락 젖듯이 슬그머니 다가옴에도?

그럼에도 주인공은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번뇌를 버림으로써 부동심을 얻었고, 건강을 버림으로써 지혜를 얻었고, 미래를 버림으로써 오늘 출발지점에 설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주변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나아갑니다. 그 끝은 이미 정해져 있으나 다음 화 다음 화가 기대될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필력이 범상치 않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제 말,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Comment ' 69

  • 답글
    작성자
    Lv.52 Kkjj2
    작성일
    22.09.16 11:05
    No. 21

    애당초에 저주같은 작용이라서 해주 가능합니다. 주인공이 살인귀도 아니고 딱히 누굴 왜 죽입니까? cp 낭비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슬라이딩12
    작성일
    21.01.24 02:52
    No. 22

    너무 일찍 봤다.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40 기뉴특전대
    작성일
    21.01.24 08:34
    No. 23

    중2중2함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10 Qeq
    작성일
    21.01.24 12:01
    No. 24
  • 작성자
    Lv.29 te*****
    작성일
    21.01.24 14:55
    No. 25

    초반 넘기기가 정말정말 힘든작품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29 n7******..
    작성일
    21.01.24 15:39
    No. 26

    오글거리는게 조금 심해요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malaj
    작성일
    21.01.24 17:30
    No. 27

    보고 왔는데 호불호가 있는 소설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개가 궁금해져서 생각날때마다 읽을 거 같은데
    초반부 보고 약간 어?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진입장벽으로 느껴졌어요. 전 그래도 보다보면 뭔가 있겠지 싶어 읽게 되네요...개인적으론 생각 날때 읽을까 싶었습니다.
    초반부에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한번 둘러 보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문체도 결국 사람 따라 정해진 한도가 다르니까 슥 둘러보시고 가세요. 그래도 맞는 사람은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은 소설입니다.
    취향따라 매력적으로 느껴질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자가비짱
    작성일
    21.01.24 19:43
    No. 28

    초반부엔 세밀한 설정을 짜느라 그에 상반되는 모순이나 좀 오글거리는 대사만 빼면 웹소설의 클리셰를 깨는 신박한 전개가 있으니 진부한 전개에 질린 고인물 독자들이 읽기 좋은듯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29 준준추월
    작성일
    21.01.24 23:37
    No. 29

    오글거리는 맛에 읽는 소설도 있는 법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1.01.25 02:17
    No. 30

    ,괜찮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좋은일가득
    작성일
    21.01.25 02:22
    No. 31

    보고옴 ... 시간 아까움
    설정이 설득력도 없고 공감이 안됨
    흑막이라고 하는데 전혀 흑막 같지 않고
    방구석에서 그래 내가 최고야 후후후 이런 느낌?
    파워 밸런스도 멍망임
    필력이 좋으시니 다음 작품은 기대가 됨

    찬성: 12 | 반대: 11

  • 작성자
    Lv.68 라펭
    작성일
    21.01.25 03:43
    No. 32

    갑자기 떨어져서 힘기르거나 지능으로 흑막 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지 마음대로 설정하고 들어가는대 뭔 흑막?ㅋㅋㅋㅋ 운영자급 능력 달라하고 가지고 겜에 들가서 지맘대로하면 그게 흑막임? 그냥 흑막놀이하는 신이나 마찬가지지

    찬성: 8 | 반대: 7

  • 작성자
    Lv.38 깐프노예상
    작성일
    21.01.25 03:49
    No. 33

    고맙소 동무 재밌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n7******..
    작성일
    21.01.25 04:12
    No. 34

    일단 설정오류는 제쳐두고 선택과 집중으로 필요한만큼만 세밀하고 간결한 설명과 묘사가 되야하는데 머릿속에 있는 모든 영감과 표현이 아까워서 최대한 담으려고 하니 없어도 되는 설명식 문장들이 많아서 읽다 과부하에 지칩니다. 좀 더 잔 설명과 표현을 덜어내고 스토리와 흐름에 집중하는게 좀 더 읽기 좋지않을까요.

    찬성: 2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제놈
    작성일
    21.03.01 20:21
    No. 35

    이댓글 최공감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그상대는
    작성일
    21.01.25 06:06
    No. 36

    꽝 맹약으로 생사여탈권에서 망한소설

    찬성: 8 | 반대: 4

  • 작성자
    Lv.58 금태양아치
    작성일
    21.01.25 08:49
    No. 37

    초반에 원작 주인공 스토킹해서 저주 걸고 장황한 혼잣말 하면서 히히덕 거리는거에서 퇴각.

    찬성: 8 | 반대: 1

  • 작성자
    Lv.59 글자털이
    작성일
    21.01.25 18:34
    No. 38

    그냥 따갚으로 연명하는데 그게 제약이 없음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Kkjj2
    작성일
    22.09.16 11:06
    No. 39

    갚으니까 제약이 없는거죠. 돈 빌리는것도 바로바로 갚으면 문제 없잖습니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지뢰자
    작성일
    21.01.25 19:07
    No. 40

    설정이랑 별개로 이렇게 정안드는 스타트하는 주인공은 또 처음이네요. 별로 매력적이란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찬성: 2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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