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마나를 파는 주인...또다른 지구에서는 ???

선독점 나는 마법사다.

글

김강현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글은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조용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반태수는 은둔 마법고수입니다.

설정 자체가 조용합니다.억지로 주인공의 능력을 설정을 통해서

뻥튀기 하지 않습니다.왜냐구요? 주인공이 이미 현생에서도 그렇고

이계에서조차 먼치킨이기 때문이죠.

현생 카페 운영자인 반태수는 포탈을 여는 일련의 무리들을 보고

호기심에 이끌려 다른 지구로 넘어갑니다.

조용히 전개되는 사건 사고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반태수의 활약상 같이 보기에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김강현”님의 “나는 마법사다”입니다.

[그래곤]

잘 읽다가 이세계 usb가 자기 컴퓨터에서 문제없이 열린다는 부분에서 좀 심하게 깸..

[눈으로말해]

저도 이부분에서 실소가 ㅎ

[[탈퇴계정]]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ㅋㅋ
완전 똑같지 않으면 안열릴텐데

[심심히다]

너무 평범해 보이는데..,.

[URIIMU]

살짝 겹치는 느낌

[만리독행]

저보다 먼저 추천글을 쓰셨군요. ^ ^
저는 30화를 넘어가야 추천글을 쓰곤 합니다.

김강현 작가님의 작품들이 여럿 있는데,
저는 보통 100화 쯤 되면 더 안 읽고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흥미롭지만,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누적되어서, 결국 중단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뭔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밸런스 붕괴 같은 것만 나중에 나오지 않는다면, 끝까지 읽게 될 듯합니다.

[푸른나래04]

현대판타지인데 현대 같은 느낌이 없음. 스포될까봐 조심스럽지만 현대인의 상식으론 넘어가질 못할 일을 그냥저냥 넘어감. 자잘한 설정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wh******..]

확실히 글은 잘 읽히고, 흥미롭습니다.
작가님도 눈에 익은 분이고...

그런데 읽으면서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옵니다.
성의없다 까진 아닌데, 좀 허술하다는 느낌.
큰 줄기로 보자면 흥미는 있어 끝까지 달려보고온 선발대 였습니다~

[ARune]

처음에 자기 말고 다른 마법사가 있을까봐 탐지 마법을 제일 먼저 배웠고 지금도 가장 뛰어나다 라는 설명을 해놓고 4화 후에 마법사로 추정되는 인물들 만나서 쫓는 과정에선 탐지 마법을 안쓴지 오래되어서 탐지 마법이 부족하다 라고 말합니다..저는 이런 식의 오류 있은 소설은 못 읽어서 하차했네요.

[[탈퇴계정]]

오. 엄청 엄격하다고 해야하나..
그럼 추천하는 소설이 뭐가 있으신가요?
안본거면 보려고요

[cj*****]

초반의 마약 아니에요~ 부분에서 바로 하차함

[풍운군주]

시작은 창대하지만 끝은 미약하리라.

[시엔느]

추천보고 들어왔는데 개연성이 이상함 특히 날벼락부분에서 하차

[jungb]

김강현님의 소설들은 개연성을 신겡쓰며 보는 소설은 아니죠.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먼치킨 위주의 소설들을 썼고(주로 무협) 이번 소설은 이전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 먼치킨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사위사탕]

소설에 개연성이 없어도 되는건가요...?

[[탈퇴계정]]

딱히 개연성 없는 부분은 없던거 같던데..

[[탈퇴계정]]

내가 그런쪽은 좀 무신경한가..
저는 일단 주인공이나 주변인물 지능과 맘에드는 컨셉일때만 읽어서
등장인물의 지능이 이해가 안될정도로 미개한 수준이 아니면 어느정도 보는것 같네요.

[재미잇는책]

난 이작가꺼 절대 안봄 너무 고자라서 보기 짜증남

[에코스톤]

뜬금없이 미행하고, 무단침입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계 넘어가고, 살인청부 받고? 일단 여기서 하차.

[엔젤체이서]

153 화를 2 일 만에 다 읽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면 세계가 매력적이고 주인공에 대한 떡밥과
두 세계를 연결하는 포탈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기대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자들이 좋아 할 만한 설정을 살짝 비틀어서
낯설지 않으면서도 참신한 느낌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