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선독점 화룡 [畵龍]

글

경우勁雨

추천글은 처음입니다.

하여 제 추천이 이 소설을 쓰신 작가님께 어떤 이익과 불이익이 될지는 모릅니다만 작품속에 녹아있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전개와 고증을 통한 탄탄한 스토리에 수 많은 장르의 소설을 접한 저를 강렬하게 끌어당깁니다 . 이는 독자의 마음으로 다음회의 전개를 미리 점치게 했었는데 , 이런 저의 속내를 깔끔하게 피해 나가는 것도 마치 치밀한 바둑판의 수 싸움처럼 느껴집니다. 화룡, 그냥 제목처럼 그림속의 용을 보여주여 주려는 것은 아니라고 믿기에 감히 추천합니다. 제 기억속에 남는 여러장르의 소설중 단연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믿으니까요

[나방나비]

...? 그래서 무슨 내용인데요

[아싸구리]

이 작가 특유의 오글거림이 좀 있음.
그림오디션프로? 거기 나갔는데 주인공이 갑자기 어디브랜드 디자이너 눈에 띄여서 모델같은거 할때 전 하차함. 오글거리더라고요.

[남협男俠]

궁금한 건데 남주 화가물이 정말 재밌나요?

[念願客]

궁금한게 있는데 왜 그런 삶을 살고계시죠?

[홀어스로스]

부모 책임이지 쯧쯧

[싱드신드롬]

정령 신윤복에서 못버티고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