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집에서 자고있다가 문자 하나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과 나이가 적히고, 클래스가 있는 문자를 말이죠
주인공을 그걸 보고 자신의 친구들, 혐기놈들이 장난을 친거라 생각하여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TV를 킬려하지만 정전이 일어난건지 작동을 안하고 휴대폰도 먹통이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이걸 또 대수롭지 않게 여겨 관리사무소로 갈려하다 때마침 반대편에 사는 연희씨라는 아가씨가 친구 만나러 간다길래
같이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관리사무소 앞에는 사람들이 알수없는 정전때문에 바글바글했고
주인공도 그저 지나갈려는 순간
될리가 없는 휴대폰에 문자가 울리고 안개가 끼더니
카드드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날개 달린 괴물들이 사람들을 잡아 갑니다.
주인공과 연희는 다급히 아파트로 들어가고 농성전을 벌이며 식량을 확보하면서
이런 상황을 만든 흑막을 어떻게 하면 족칠수 있을까 생각하며 시간이 지날때마다 들어오는 퀘스트를 클리어해 하루하루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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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수있다시피 아포칼립스물이고
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내아파트 무한성장!이라는 작품을 작가님께서
리메이크 하셔서 만드신겁니다.
28화 까지 읽었는데 이소설에서 제가 소개할건 세가지 입니다.
1.능력의 이름
주인공의 능력인 <방구석 대군주>
이웃집에 사는 도연희의 능력인 <애정결핍 치료사>
주인공 부랄친구 신재경의 능력인 <귀신들린 공주님>
이런식으로 되게 유머있게 지으셨습니다.
2.캐빨력
리메이크를 하기전 작품 을 본 제의견을 말한다면 작가님께서 히로인뿐만 아니라 조연 캐빨을 무지 잘하십니다.
제가 위에 소개글로 이야기했던 주인공 친구들인 혐기가 그예이죠.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든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3.히로인
캐빨하면 빠질수 없겠죠? 당연히 있습니다.
이웃집 도연희씨와 부랄친구인 신재경이 있는데
부랄친구가 어떻게 히로인이냐고요?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같이 목욕도 해서 남자로 여기긴하는데...28화까지 봤는데 각이 보입니다 히로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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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능력이 워낙 생존특화라 생존물 느낌은 거의 안나지만 작중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대화와 퀘스트들 덕분에 읽는데 지루하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좋은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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