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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9 가드맨
작성
23.10.31 01:41
조회
1,047
표지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월정리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258,899
추천수 :
5,744
추천하는 이유 :


그냥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래도 공짜글 94편까지 읽었고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감상평 :


처음 2번 초반에 하차했다. 살짝 개연성이 어설펐고

글을 좀 날려서 내용이 연결이 잘 안됐다.

그래서 2번정도 하차했었는데 오늘 어쩌다보니 94편까지 다 읽었다.

초반만 잘 넘기면 그래도 신선함 한스푼에 꾸준히 읽어지더라.

근데 중간 중간 글의 연계가 좀 뛰엄뛰엄해서 맥이 끈어지는건 있다.

후반(현 94편기준)에도 살짝 진부한 외우주와 초월이라는 단어를 쓰고 끝도 없이 인간같은 심상이나 외계인들이 인간처럼 사고하는 것들이 옥이 티이긴 했다.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어찌됐건 오늘 이 글때문에 시간이 잘 갔고 솔직히 전업작가도 아닌데 이정도 글을 공짜로 본거면 가치가 있다 생각이 되었다.

자기만족이든 전업준비하는 작가이든 어찌됐건 양판소설이 판치는 가운데 적당히 새로운 구석도 있고 한번쯤은 볼만해서이다.

그래서 그냥 추천해 본다.

사실 이 글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소설을 읽을때도 추천을 안했다.

원래 남자가 리뷰를 달때는 욕할때뿐이라는 말에 백퍼 공감하기 때문이다.

근데 오늘 이걸 왜 쓰냐? 이 새벽에 그냥 뻘짓일수도 있지만 그냥 다른걸 하기엔 살짝 애매하고 침대에 누워서 할수있는게 이거 이기도 하고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다.

어찌됐건 이 글로 오늘 몇시간 잘보냈으니까 말이다.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잠이 안와서이기도 하다.

두서는 없지만 그냥 결론은 초반만 잘 넘기면 한번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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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con 문피아운영자   등록일 : 22.01.05   조회 : 3,047   좋아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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