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리턴소설
재능은 있었으나 그 재능이 완성되기전 망가진 손목으로 인하여 피아노곁을 떠나 힘들게 살다 피아노로 성공한 친구들과 만난 후 지나간 시절을 후회하다 리턴하게 되는 글인데
머 저는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기에 큰 시작 줄거리만 적어보았는데 조금 허접하네요
머 일단 그렇게 시작하는 글이네요
음악관련 글을 좋아하기에 일단 그런 글이면 무조건 읽어봅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지 않은 글이면 선작취소를 하는데 이글 읽기 시작하고 그냥 저녁 시간 전부를 이글에 투자 했네요
일단 이글의 주인공은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 리턴하고 금방 천재확인되고 외국나가고 성공하고가 아니라 힘들었었던 피아노의 길을 다시가는 것도 두려워하다 결국 피아노를 선택하고 첫 연주가 드비쉬의 달빛,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같은 작은 소품부터 시작이되는 머라고 할까 지극히 현실적이고 속물적이고 그런데 예술적인 글이더군요
그래서 한번 작가분과 같이 이글 어디까지 속물적이면서도 예술적이 되는지 따라가 볼까 합니다
그냥 추천 그런거 보다 그냥 이 글 맘에들어 못 쓰는 두서없는 글 적어 봅니다
작가님 끝을 꼭 보여주시기를
그러나 어느 한 순간 글이 진짜 속물로 변한 다면
제가 먼저 떠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