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연들: 제 경험상 대부분의 양판소들의 문제점중 하나가 평면적인 조연들 이었 습니다. 이 이유는 주인겅이 워낙에 먼치킨이라 조연들이 활약할 기회를 못 갖고 그저 주인공 옆에서 박수나 치는 배걍이 되는거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선 조연들이 모두 활역할 기회를 갖고 그로 인해 인물들이 조금 더 입체적이게 됩니다. 또한 주인겅과 조연들끼리의 티키타카도 볼만 했구요
2.탄탄하면서 독특한 세계관. 이 소설은 카드와 로그라이크 그리고 탑 등반이라는 소재를 아주 잘 섞어 본인만의 색을 매우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완결까지 이렇다할 설정 붕괴도 안 보여 주지요. 이는 작가님 본인이 이 소설의 모티브가 되는 개임을 900시간가랭 한 고인물이라 가능 했던거 같네요.
3. 긴장감 놈치는 액션과 스토리. 주인공이 특히 초반엔 무력적으로 마우 약하여 긴장감이 넘치고 거기서 오는 몰입감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고구마는 절대 아니니 안심 하시길.. 워낙이 고인물이라.
4. 복선 회수. 대부분의 떡밥은 다 회수 되더군요. 안된것도 몇 있기더 하지만 중요한건 다 회수 됐습니다.
5. 고퀄 스토리. 소설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준수하고 후반의 특정 에피소드는 작가님이 기대하신 만큼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 주더군요. 이정도 감정을 느껴본건 몇 옶는데 말이죠. sss 급 자살 헌터나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나 등등 포함해서요.
6. 마지막으로 매우 깔끔한 완결. 작가님 공지 댓글만 봐도 대부분의 독자들이 결말에 만족 하시는걸 보실수 있을 겁니다.
추천글은 처음 써보기도 하고 핸폰으로 타이핑 하는거라 오타나 이상한 부분은 눈 감고 너그러히 넘어가 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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