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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의 클리셰를 잘 살린 작품

작성자
Lv.89 판타다
작성
21.03.08 11:04
조회
1,164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공중누각
연재수 :
175 회
조회수 :
2,109,944
추천수 :
46,738

왕도의 클리셰를 잘 살린 작품


#배우물 #회귀 #연기한 캐릭터의 능력을... #천재 #예고물

 

제가 오늘 리뷰할 소설은 공중누각 작가님의다재다능 연기 천재입니다.

이 소설은 우리가 흔히 아는 배우물 + 연기한 배역의 재능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 + 회귀물을 더한 소설로 누구나 좋아하는 요소들을 잘 버무린 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전생에 불우하고 가난한 가정환경에 상처를 입고 가족들과 의절하고 성공한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는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증오했던 건 가족들이 아니라 불우하고 힘겨웠던 가난과 어린시절의 상처들이란 것을요.

 

그러나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친구도 가족도 없이 혼자 남은 그는 지금껏 살아온 삶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결국 혼자 고독사하게 되고 그 순간 어린 시절로 회귀하게 됩니다.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은 자신의 기억을 살려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고 자신의 성공한 배우가 되었던 경험을 살려 예술 고등학교에 연기자로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연기를 하자 연기 속의 주인공의 경험과 능력을 어느정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선 이 소설을 추천한 이유는 굉장히 잘 쓴 소설인데도 아직 편수가 적어서 비교적 안 알려진 소설이라 소개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 경험상 1편과 나중 편수의 조회수가 꾸준히 유지되면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하하는 대중성이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소설이 많은 독자가 따라오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소설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또 작가님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지루하지 않게 역어 쓰기 시작했고 초반 소설의 내용이 재밌고 흥미로워서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배우물 형식의 소설은 작품 속의 주인공이 맡는 배역과 소설 속의 영화나 드라마등의 컨텐츠들의 줄거리와 캐릭터가 흥미로워야하고 그런 면들을 소설 속에서 잘 부각할 수 있어야 끝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쓰면 큰 소설 안에 작은 새로운 소설들이 있는 것과 같이 계속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작품 속 작품들이 독자를 납득시킬 수 있을 만큼 재미나 감동이 없는데 지나치게 흥행이 되었다고 계속 띄우면 괴리감이 느껴져서 재밌게 읽다가도 실망하기도 합니다

 

이 소설에서 지금까지의 전개는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만한 배우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작가님이 잘 써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모두 즐감하세요.



Comment ' 15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21.03.08 14:24
    No. 1

    초반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첫작품. 첫능력을 얻게 되는 순간부터 글을 읽는데 부담스럽다고 할까..몰입이 잘 안되고 설정이 약간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럽게 흘러가는게 아닌 어떤 설정을 맞추기 위해 글을 끼워맞춰 나간다는 느낌이네요.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58 랑롱링
    작성일
    21.03.09 23:15
    No. 2

    진행이 너무 작위적인거 같아요. 뭐라 해야되나, 설정에 글이 끌려다니는? 설정을 위한 내용 진행이라는 느낌을 보는 내내 지울 수 없어서 몰입이 안되네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31 g4928
    작성일
    21.03.10 12:50
    No. 3

    새롭진 않지만 훌훌 잘 읽히는 먼치킨 배우물이네요

    찬성: 3 | 반대: 5

  • 작성자
    Lv.90 키리샤
    작성일
    21.03.18 11:50
    No. 4

    전작인 배우 희망을 찾다강 거의 흡사함 이건 자기표절이랑 다를게 없는 느낌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82 가그다
    작성일
    21.03.26 19:45
    No. 5

    클리셰를 잘 살렸다는 아니고 그냥 클리셰를 따라가는 작품....끝!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9 주지[]스
    작성일
    21.03.31 05:22
    No. 6

    엄마! 할아버지가 집 근처에 있던 피아노 학원에 우연히 어릴 적 피아노 초초초천재 소리 듣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꿈을 접은 선생이 있는 건 좀 좋게좋게 넘어가래요!

    엄마! 할아버지가 제가 일기처럼 써놓은 암호문이 어떤식인지는 딱히 생각해본적도 없으니까 그냥 아무튼 비밀스러운 암호라고 생각하래요!

    엄마! 할아버지가 갑자기 제가 재능이 엄청나게 생기고 천재소리 듣는 초절정 미남이 되어도 그러려니 하래요!

    엄마! 할아버지가 할아버지 원툴로 가족 위기 다 뛰어 넘은 것도 그냥 좀 받아들이래요!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77 ki******
    작성일
    21.04.04 15:59
    No. 7

    졸라질질끔 ㅅㄱ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56 두더지중령
    작성일
    21.04.05 23:06
    No. 8

    글보다가 점점 답답하고 지루해지는건 어쩔.. 전개가 너무 느려요 배우라고 우기는것도 질리고..어우..난 못보겠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딸기우유.
    작성일
    21.04.07 03:47
    No. 9

    전작과 소재가 비슷해요
    재미는 있으니 일단 따라가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목토시
    작성일
    21.04.08 09:18
    No. 10

    질질 끈다는 댓글에 공감하는게 입학하면서 찍는다는 작품 내용에 대해 너무 오래 끔 촬영은 언제 시작하나 싶으면서 보게되고 중간중간 모델, 연주회 쪽으로 얘기가 계속 새는 느낌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21.04.10 22:45
    No. 11

    주인공은 미친 먼치킨인데 정작 진행은 템포 느리고 지나가는 사건이나 인물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디테일 잡느라 서술 분량도 다 잡아먹고 있으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9 [탈퇴계정]
    작성일
    21.04.11 22:53
    No. 12

    걍 글이 ㅂㄹ임.
    주인공 정신연령은 대부분의 소설들처럼
    퇴화되있고 걍 왜 작가가 나를 차단했는지 알정도
    팩트만 그대로 박아줬는데
    듣기 싫어 나 몰랑하고 차단.
    물론 말이 쎘던건 ㅇㅈ.
    근데 못 볼 작품인것도 ㅇㅈ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16 장까미
    작성일
    21.06.29 19:25
    No. 13

    배우보다 피아니스트 비중 커진거야 뭐 먼치킨물로 재밌어서 계속 봤는데, 역시 현판답게 히로인 등장하고 전개 이상해져서 하차각 섰음. 이래서 현판엔 히로인 없어야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i*****
    작성일
    21.08.21 06:54
    No. 14

    전개가 너무 느려서 저는 하차요.
    설정은 무척 좋습니다.
    일단 사이다는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ss****
    작성일
    22.08.03 13:13
    No. 15

    완결 실망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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