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를 이해할 수 없어서 추천한다.

독점 스또라이커

글

글쇠

처음 이 소설을 읽었던 이유는

연중할까 무서워서 쓴 추천 글이었고

거기에 첫댓글이 작가였고

그댓글에서 연중하지 않고 무료라도 완결할거라는

작가의 기백이 느껴져서 정주행을 했다.

이 소설은 축구 스포츠 물이다.

지적질을 하자면

주인공이 너무 어리고 빠른 전개를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대뷔가 너무 빠른데서 개연성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다.

직전의 성장기등 어떻게 커갔는지 좀 더 설명이 초반에 나왔으면

개연성을 채웠을지 않을까 싶다.

이부분만 넘기면 글은 쑥쑥 읽힌다.

준수한 필력에서 나오는 글은

어설픈느낌은 나지 않고 유치하지 않고 무겁지도 않다.

전체적으로 수작인 작품이며

이게 왜 무료고 조회수가 이정도밖에 안나오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살짝 추가 됐으면 좋겠는 부분은

너무 경기 위주의 진행보단 주변인물이나 가족, 한국의 친구들등의

에피소드등 소소한 주변인들의 이야기들도 나왔으면 좋겠다.

쓰다 보니 지적질같아보여서 이게 추천글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을만한 글이고 유료화 돼도 계속 읽을것같다.

[개지스]

작가님에 다른 작품들은 상업성이 살짝 모자랐는데 이번엔 양념이 맛깔라서 유료화가도 쫒아갈것 같습니다

[Maverick]

상당히 괜찮음...

[회겤]

초반에 독자를 확 끌어들이는 훅이 없습니다. 이벤트건 캐릭터건 뭔가는 독자를 잡아놔야되는데 그런게 없으니 누가 뭘 믿고 보겠습니까? 2화 동안 진행되는건 이름이 웃긴 먼치킨 어린애 하나 소개하고 배경설명인데 네임드 작가들이나 이렇게 글을 시작할 겁니다.

[부나방]

훅이 부족한건 인정하지만,
없으니만 못하는 싸구려 훅을 넣는것보단 낫습니다.

[럴수럴수]

꿀잼

[공돌이푸]

엥간

[A군이군]

이 글타고 읽었는제 재밌네요

[두르릅]

설명이 생략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읽기가 힘듬.

[좋아좋아요]

쥔공 이름이 도라익이라서 괜히 안보게 되는것 아닐까? 독자들이 무의식적으로 감정이입해서 볼텐데 자기 이름이 또라이가 연상되는것부터 본능적 거부감이 살짝..본인도 그 부분에서 볼까안볼까 갈등함

[[탈퇴계정]]

추천글 보고 읽었다 시간 아깝다는 걸 느낌

[ss*****]

읽어봤는데 속았네 조회수 이해가 되네요

[세모부인]

저도 이러 의문이...

[dn******..]

조회수 이해가 됨 노잼임
고구마->사이다
이런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고구마도 노잼 사이다도 노잼 임
스포츠 소설인데 축구하는 장면을 재밌게 써야 조회수가 높아지지
주인공이 성장하는 느낌도 안 들고
걍 조회수가 이해되는 소설

[Biaaatch]

솔직히 초반3화만 읽어도 각나오는데.. 이건 보기가 힘들었음

[눈의나라]

제목이 스또라이커.주인공이름 도라익.
자동으로 거부감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