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작 중에서 최고!

선독점 필드의 이방인

글

드러먼드

18살 소년의 성장을 다루는 축구소설이에요.

8살때 네덜란드로 입양을 간 소년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에 대한 꿈을 꿉니다. 하지만 본인의 부족한 재능을 느끼면서 수년을 노력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라선 시합에서 6위를 하죠.  재능의 부족이라기 보단 네덜란드라는 땅에서 스케이팅을 잘하는 선수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스케이팅에 대한 미련을 놓자 축구선수로서의 기회가 찾아오고, 이 축구라는 스포츠에 재능이 있음을 깨닳으면서 펼쳐지는 축구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을 최신화 까지 읽으면서 느낀것은 회귀, 빙의, 환생 같은 요소 없이 소설을 굉장히 담담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갔다는 겁니다.  아직 35화까지밖에 안나온 소설이지만, 현재 공모작중에서 필력은 최상위권인 것 같습니다. 다들 한번씩 봐보시길 바래요.

[곽정양과]

추강+1
재미있어요

[동글피카츄]

ㅇㅈ

[Inceptio..]

이 소설은 유료화해도 따라갈 것 같습니다.

[엔찬]

저도 따라갈듯합니다!

[가재킹]

유로화 해도 따라가야지. 축구소설은 언제나 환영이야

[후사]

잼있습니다.

[요니쭈니파]

정말 재미있습니다.

[마리이모]

재밌게 봤어요.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이네요.. 필드의 어린왕자도 재밌게 보는중인데 다른 재미가 있어요..추천 감사해요.^^

[나우체스]

최근화들에 제목에 대한 서사가 풀리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좋은 작품입니다

[ys****]

재밌습니다 ㅊㅊ

[JohandAr..]

디테일이 쵝오임… 그냥 필드 위에서 묘기 부리는 것만 써대는 그런 흔한 소설이 아님…. 성장소설 맞음 쵝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