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눈치안보고 살고
돈 걱정없이 살고 싶기에 판타지에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제목만 보고
재벌아빠 만나 풍족하게 잘사는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삶을 이어나가는 쥔공이
아이를 만나 삶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힐링물 좋아하는데 아마도 최고인듯 합니다.
저도 40에 아이를 만나서 힘들지만 행복하게 키우고 있는데
기억이 새롭게 다가오고
쥔공처럼 수퍼맨 아빠가 되고 싶었는데
너무 동감이 됩니다.
첫회를 읽다가 어느새 최신화입니다.
잔잔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직장에서 이야기도 너무가 공감가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저도 도움받은 만큼 많이 돌려드리고 싶기도 하고..
재미있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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