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도 세부적으로 장르가 나눠지지만
흔하지 않은 해양헌팅학과 바다를 소재로한 소설입니다.
시스템, 각성 능력등 그러한 요소들 보다 실제 항해 능력을 기반으로 하면서 약간의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서 더욱 재미있습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너무 강한 소설에 지치신 분들
아카데미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등장인물들의 구성도 괜찮고 작가님의 필력도 준수하시고
일단 세계관이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이지만 기존에 봐왔던
먼치킨과는 다른 느낌이고 과하지 않습니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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