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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개연성님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두번째 문제인 주변인물이 바보라는 건 애초에 작가님이 그런 주제로 쓰신 거라 맞지 않는다면 안보는 게 좋을 겁니다. 작가님이 주변인물들을 바보로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하셨거든요.

찬성: 1 | 반대: 26

주인공이 성장 할만하면 스스로 원점으로 돌아가니깐 어느순간부터는 설마 이런 전개 반복되는거임? 하면서 보게되는데 진짜로 반복됨...

찬성: 16 | 반대: 15

원점으로 돌아간다는게 이해 안가네요. 20화 안에서도 던전을 공략하면서 성장했고 또한 성장에 있어 한계를 보인것도 떡밥으로 남기셨던데

찬성: 11 | 반대: 0

다른 소설하고 헷갈린거 아닌가요??
한번 읽어봤는데 역겨운 흑막 타령같은거 못 본것 같은데요.

찬성: 11 | 반대: 0

같은 소설 본 거 맞나요
취향차이가 아니라 다른 소설이랑 착각하신 거 같은데

찬성: 15 | 반대: 0

같은 소설을 읽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애시당초 주인공은 흑막놀이 하지도 않고 원점으로 돌아오지도 않은거 아님? 아직 초반부라 풀리지 않은 설정이나 복선들이 있어서 답답함을 느낄수는 있어 보이는데 대체 무슨 소설 읽고 오신가요?
주변 인물들도 아직까진 저지능보단 실수 위주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찬성: 11 | 반대: 0

ㄹㅇ로 착각한듯

찬성: 6 | 반대: 0

참고로 문학계에서 등장인물 지능 비판은 작가 지능을 비판하는 글이에요;; 절대 못 바꿔서 하나마나한 비판이에요.

찬성: 0 | 반대: 11

읽어보면 주인공의 포지션은 해결사,용병에 가까운데 무슨 흑막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능력이 기프트라 볼리는데 주인공은 지 기프트가 뭔지 정확히는 모르는데 주변인물의 실수를 유도하는(그래서 전투방식이 빈틈을 강제로 만들어서 찌르는 방식을 취함)걸로 추측하는데 무슨 초기화 소릴 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주인공이 자뻑에 취한 적도 없으며 주변인물 실수는 나와도 능지문제가 발생한건 아직 못느끼겠는데.. 혹시 황제라는 놈이 고양이 줍고 길거리 해결사짓 한다고 능지가 딸린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어린 나이 즉위,능력이 뛰어나서 업무는 식사후 소일거리 취급하듯이 처리,권위 있음,기프트 덕지덕자 붙어있어서 존나 쎔,한 종족의 상징을 보유함,저짓하는 건 성격이 괴짜라 그런거)황제나 성녀보면 주인공을 심하기 띄운다는 느낌도 안들고..
혹시 소설 잘 못 읽었거나 분충이신가요?

찬성: 7 | 반대: 0

애초에 소개문부터 주변 인물 지능을 떨어뜨린다고, 그게 소설 속 소재인데 뭘 보신거죠?

찬성: 0 | 반대: 0

아이고 제가 소설을 착각했나봅니다. 죄송들해요. 이거랑 초중반까지 글자만 다르지 완전히 똑같은 전개를 가진 소설을 봤는데, 그거랑 이거랑 착각했나 봐요.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3

작품소개에 있던데... 낚시였나요? 일단 읽어봐야겠다

찬성: 1 | 반대: 0

작품소개부터 바보로 만들어서 쓴다는데요?

찬성: 5 | 반대: 1

이분은 첫편만 보면 작품의 의도와 작가 마음을 다 아시는 분인가요? 대단하시네.
작품이 아니라 작가를 보고 쉴드를 친다는건 본인 경험에서 비롯된 생각일까요? 아니면 본인은 그러지 못해서 뿔난 마음에 하시는 말씀인지?

찬성: 5 | 반대: 0

믿고거르는 한자닉

찬성: 4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