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저그 vs 플랜트 디펜스 소설

독점 아포칼립스 아카데미의 식물술사가 되었다

글

김꾸룽꼬룡

아직 초반인데 초반엔 본의 아닌 플랜트 디펜스 소설임

보통 주인공이 될 재능충과 천마가 조연으로 나오고

주인공이 트롤링하려던 원래 사이코패스 주인공을 죽이고

그 주인공이 적의 간부진되서 나오는것도 상당히 흥미로움

더 봐야 알겠지만 좀비가 일반 좀비라기 보단 좀비+저그 느낌임

시대가 포스트 아포칼립스인데 인간은 인간답게 좆간질 해대는것도

주인공이 트롤링하는놈 죽이고 시체 처리가 안되서

본의아니게 역으로 트롤링 해 버리게 된 것도 그렇고 뭔가 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전개가 장점이라고 볼수 있음

죽음만이 가득한 암울한 세계지만 식물들과 으로 살만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행보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듯함

[초코맛빵]

그 시체 갑자기 살리는게 리얼 하차각이라서 보기가 어렵네요 갑자기 뜬금이라

[김꾸룽꼬룡]

;ㅅ;

[8톤트럭]

추천글 이해할려고 3번 읽었네

[[탈퇴계정]]

추천글이 트롤인데 글자체는 진짜재밌음

[keraS.I...]

ㅋㅋㅋㅋ 본의아닌 트롤링 해버렸군요

[금극목]

갑자기 살아나는 부분에서 바로 하차하게 되네요ㅜ

[롱킥]

잼없음

[keraS.I...]

재미가 없으셨군요 죄송합니다.
저랑 취향이 좀 달랐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