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흡 앞부분은 나쁘지 않은데....

선독점 금수저 작곡천재가 되었다

글

빵봉투

한동안 작곡물이 범람했었죠.

이 소설도 그 카테고리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작곡천재였던 주인공이 사망한 후에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게됩니다.

근데 그게 망나니 금수저였다, 라는 설정이죠

그리고 클리셰답게 작곡으로 실력을 차곡차곡 인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게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음악으로 작곡으로 성공하는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특히나 음악이 사람을 어떻게 건드리는지에 대한 감정표현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좀 아쉬운 건 금수저이긴 금수저인데 금수저가 아닙니다;;

최근화 들어서 조금씩 전개가 늘어지고 있는 부분은 있지만

앞부분에서 풀어내신 사이다를 보면은 잘 버텨주시리라 믿습니다.

작곡물 좋아신다면 안읽어보실 이유가 없는 작품입니다

[머거본땅콩]

네.. 말만 금수저지 독립해서 지원도 안받고 있는데..

[퍼플렛]

저도 꾸준히 읽고는 있는데 최근 들어서 급격히 재미가 없어지고 있어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이 분석해주시면 좋겠네요 ㅋㅋ초반엔 확실히 재밌었는데 아쉬워요

[칼바람망령]

재밌습니요

[feell]

하차했네요

[구름한스푼]

1. 기억상실인데 떡밥 하나도 없음. 풀지도 않음
2. 금수저인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금수저로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전생의 재능으로 문제를 풀어나감.
3. 현실에서 금수저로써 돈을 쓰는 게 없음
4. 여자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왜 등장하는 지도 모르겠고 내용 전개에 딱히 필요한 내용도 아님.
5. 자가 복제를 일찍부터 시작함. 소문이 안좋았지만 만나니 멀쩡하고 실력이 있어서 칭송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과의 애피소드가 무한히 반복되고 있음

[김코코]

안봐야겠다

[델리만쥬]

오...여자관계 복잡 극혐이라 ㄱㅅㄱㅅㄱㅅ

[CLOVA]

안봐야겠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