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물 추천합니다

독점 나는 예쁜 아내랑 농사짓고 정령 키우면서 알콩달콩 산다

글

베르헤라

추천글 안써주면 소설이 죽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초반 내용을 잠시 소개하면

사내연애를 하는데 애인이 바람 피우는 장면 보고 죽어서(아마도) 이세계로 갑니다

거기서 정령을 만나는데

왕국의 지원을 받아서 개척자가 되어 농사를 짓습니다.

바람핀 여친도 이세계로 가는데 여친은 성녀가 됩니다.

사실은 가짜 성녀인데 진짜 성녀인척 하는 거고

주인공은 개척마을의 촌장이 되어 정령과 같이 황무지를 개척하다 멧돼지도 사냥하고 능력도 얻고 그러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느낌은 이세계 성녀물의 일부 요소와 일본 농사물 만화 느낌이 많이 나는데 취향에 맞는 분은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고 단점은 자극적인 전개가 별로 없다는 점 정도겠군요

[루나갈매기]

제목에서부터 거부감이 느껴짐.(방구석 찐따 솔로)

[녹록한나]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세계서 유부남된썰을 너무 사랑 하는 독자로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설이랄까~
부드럽지만 강한 주인공, 너무 귀여운 정령 팝콘이~
사랑받길 원하는 슬라임등..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지는 캐릭터들과
안에서 새던 바가지 이세계 가서는 터져버린
쥔공전여친의 난봉력.
아주 흥미진진 함~~
전여친때문에 개척지로 쫒겨나는 왕자의 약혼녀~

[검은돛배]

흠.. 난 이분의 글은 잘 안읽힘..
몇번 도전해봐도
도저히 내 취향은 아님
그렇다고 평균적인 취향의 소설도 아님
좀 마이너? 하다고 해야 하나 ???
취향 무지 타는 소설임

[dklljjy]

ㅇㅇ 상당히 여성향

[으하가아타]

별루..

[샤한]

좀 취향을 탈 수 있는 소재지만 저랑은 잘 맞아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

[7ㅏ]

소설보다 크레파스로 끄적거린 그림에 더 진심인 특이한 작가...

[치킨생맥]

그림이 사실 본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작가님이시군요.
글에 작가님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그게 취향과 맞아서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보러가야겠네요

[Kaydon]

저는 전여친때문에 이작품 드랍함 ㅠ

[고래뷰]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전작도 재밌게 봤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재밌는거같네요! 저는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기고 봤는데 전여친 나오는부분이 싫으신분들은 그냥 넘기시거나 참고 보시면 갈수록 글에 탄력이 붙어서 재밌게 읽으실거갘습니다

[나를이기다]

오 이분 오셨네요 50화 쓰실때까지 모르다가 이제 봤네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으니 방금 1편 보았는데 예전 작품들에서 보이던
작가 나름의 스타일이 보여 흥미가 동하네요 영주물이나 정치물을
써주시기를 기대했는데

[나를이기다]

와 끝까지 한번에 봤네요 재미있습니다

[도플갱어]

황궁 노예같은것도 써주셨으면 좋겠음

[나를이기다]

이 작가분 이야기의 특징이 마치 아이들 동화 같은 이야기를 쓰시죠
욕심 많은 악역에 또 그 악역을 주인공으로 착각해서 이용해 먹으려는 욕심 많은 사람들
그리고 유유자적 성실하게 살아가며 그 모든 마수를 피해가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주인공.. 이 글을 보실때 전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탈퇴 하신분도 있는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말랑말랑 밝은 글입니다. 악역이 좋은 대우 받는 경우 없으니
그냥 믿고 보셔도 되요 ^^

[쿤쿤쿤]

50화까지 다 읽었습니다
귀여운 정령 재롱 보는 재미로 잘 읽고 있네요.
다만 베르헤라님의 전작에 중후반부에 글이 급격하게 흔들리는걸 봤어서 두고봐야할 것 같긴 합니다.
키워드
귀여운 정령, 서부개척시대의 개척마을
무난한 힐링, 고구마 없는 사이다
노력 없이 모든 행운이 모여드는 주인공
이계로 간 현대인, 딸려간 전여친

[GreatBHZ]

거기서 그게 나왔어... 아빤데... 엄마야... 대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