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10화까지와 그이후는 전혀 다른 글처럼 보일정도고
심리적인 묘사도 상대적이지만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10화이후로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편의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확 당겨져오는 소설입니다.
특히나 뻔하디 뻔한 돈을 벌겠다도 아니고
정치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스템이 무한정도움을주고 본인도 무한히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근 1년동안 본 소설중에는 가장 신선했습니다.
또한 가장 빠르게 필력이 늘어 한회 와 그다음회를 부드럽게 이어주는 게 정말 좋은 소설입니다.
뻔한 소설이 질리고 주인공이 한사람으로서 의 성장 그리고 현실적인 내용 앞의 부정적인 감정과 모든 편견을 버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Ps.저도 안동찜닭을 시켰습니다.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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