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부모님이 집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면서 글이 시작합니다.
다행히 혹은 불행히도 주인공은 식물인간이 되어 의식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기적적으로 주인공이 의식을 차리며 인간의 비언어적 행동을 파악하는 능력을 얻습니다.
초능력이라면 초능력이고 엄청난 집중력이나 관찰능력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2.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가 한 때 크게 유행했던 적도 있습니다.
맨탈리스트, 라이 투 미 등 대단한 관찰력으로 셜록홈즈와 같은 천재성이 부각되는 드라마 입니다.
3.
사실 주인공의 아버지는 방위산업체 이사였고, 회사의 인수합병이나 산업스파이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의식을 처린 주인공은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 FBI나 CIA와 같은 정보기관 친구들을 사귑니다.
그리고 7년 후 귀국합니다.
국정원 친구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우리의 주인공을 찾아가지요.
4.
주인공은 아버지가 이사로 재직하며 갖고 있던 스톡옵션을 유산으로 받아 갖고있고, 미국의 국가정보원 친구들울 통해 얻은 여러 인맥들, 본신의 프로파일링 능력을 이용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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