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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헐리우드리
작성
24.06.13 21:12
조회
1,110
표지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새글 유료

영완(映完)
연재수 :
78 회
조회수 :
1,804,380
추천수 :
51,350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분인 영완님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추천글이 없는걸 보고 깜짝 놀라서 급하게 추천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번작은 첩보원으로 아주 유능했던 이가 사망하고 고등학생으로 빙의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당연히 죽은듯이 살았던 고딩은 순식간의 첩보원의 능력으로 멋지게 인생이 바뀝니다. 다만 갑작스레 죽은 첩보원의 일처리를 해야하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일에 대해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아주 술술 잘 읽히고 첩보원의 삶 답게 작가님은 특유의 긴장감 있는 서술로 볼때마다 한 편의 첩보영화를 보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영원한 주제 무능하고 찐따였던 고딩이 확 바뀌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게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고등학교 때 그렇게 힘들게 살지도 않았는데 왜 이런 글을 보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공모전에서 요즘 반가운 작가님들의 글들이 많아져서 다소 정신이 없습니다. 보고 싶은게 많아져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본업을 해야해서 시간 내기가 어려워지네요. ㅋㅋ 한달 내내 글만 보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 중에 영완작가님의 글이라면 더더욱 좋고~!!!




Comment ' 15

  • 작성자
    Lv.65 푸애르토
    작성일
    24.06.14 14:47
    No. 1

    재미있네요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86 2006J
    작성일
    24.06.14 15:48
    No. 2

    추천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0 키리샤
    작성일
    24.06.15 05:14
    No. 3

    벽돌이라 추천글이 잘 안읽힘

    찬성: 15 | 반대: 1

  • 작성자
    Lv.61 밤에폰볼때
    작성일
    24.06.15 11:11
    No. 4

    글을 왜 이렇게 난잡하게 쓰십니까?

    들여쓰기를 바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글 전환 때마다 엔터키 좀 눌러요

    찬성: 3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24.06.15 14:10
    No. 5

    키 180의 일진을 갈비뼈 부러진지 며칠 안된 174/90의 주인공이 손바닥으로 턱 갈겨서 조지는 장면에서 걸릴 거 같은 분께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런 건 상관없고 학폭물 스멜 좋아하는 분, 스파이물 좋아하는 분은 괜찮을 거 같습니다.

    찬성: 14 | 반대: 2

  • 작성자
    Lv.91 나를이기다
    작성일
    24.06.15 20:04
    No. 6

    추천 보고 읽었는데 재미있네요 빙의된 에이전트가 주체가 된것이 아니라 빙의받은 고등학생이 주체가 되어 때때로 학생의 느낌이 닙니다
    마치 권총을 손에넣은 고등학생처럼 과시하고싶어하고 위험한 에이전트 생활에 동경을 품기도 하죠 사건을 격어가며 주인공의 성격이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하며 보고 있어요 영원한 피터팬으로 남을지 연륜이 묻어나는 에이전트가 될지 궁금하네요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83 존스미스2
    작성일
    24.06.16 23:18
    No. 7

    잼써요 ㅋㅋ 느와르랑 라이트함 조화가 좋아용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6 박카스G
    작성일
    24.06.23 23:55
    No. 8

    일단 선호작 등록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3 2008빼꼼
    작성일
    24.07.01 12:24
    No. 9

    영완작가님은 되게 좋아서 몇 번씩 재독 한것도 있고 보다 포기한 것도 있고 작품마다 호불호가 확 달라서 이번 작운 어떨지 걱정이 갈짝 되네요… 일단 시작해 봊시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2 주니서기
    작성일
    24.07.03 07:05
    No. 10

    재미있기는 한데...
    제목은 하남자 유행 어그로 끄는거죠?
    찐따였다는 설정이지만 그건 과거 그랬었다 이고
    소설 내용은 전혀 하남자 아니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우수지
    작성일
    24.07.09 03:43
    No. 11

    빙의라기보단 기억만 받은 느낌 비슷한데 문제는 주인공이 너무 급하게 에이전트일에 빠지는게 이상하고 몰입이 안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9 쿠와아앙
    작성일
    24.07.12 19:51
    No. 12

    아.. 신분증을 잊어버렸다에서 바로 하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xorb
    작성일
    24.07.13 02:58
    No. 13

    내 기억에 우샤인 볼트의 기억이 스며들었다 백미터 20초를 넘기던 내가 지금부터 10초에 뛰고 막 그런거야? 동체시력이 갑자기 좋아지고 그래? 고딩이라며 키가 174?에 90키로가 넘는다며? 이건 돼지자나 졸업할때까진 몸좀 만드는 시간좀 갖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퇴원하고 다음날 부터 스파이질인건지.. 격투에 재능도 있는 최상급의 몸에 들어왔다고 해도 감각은 다를텐대 적응하려면 최소 1년은 땀좀 흘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스파이질도 그래 지금 고딩인거야? 조경철인거야? 이건 조경철이 고딩의 몸을 뺏은거로 봐야 하자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24.07.14 00:10
    No. 14

    그냥 엔터물이나 하나 내던가하지 또 스파이물이네
    전번작도 핍진성 내다버려서 바로 하차했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둥둥귀둥둥
    작성일
    24.08.03 15:40
    No. 15

    추강 인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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