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액션 영화같은 소설

선독점 러스트 [ RUST ]

글

글라딘

첫 느낌은 약간 뭐지? 킬러물인가? 아니 존윅인가? 

존윅이라기엔 주인공이 너무 아마추언데...

뭔가 익숙한 듯 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의 액션물입니다.

그렇다고 조폭물이나 단순한 복수극은 또 아니구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더스트 작가님의 후속작이란 글을 보고 들어와서 읽은 게 저의 첫 방문이었는데요.

이제 벌써 내일이면 유료시작이네요.

이 소설은 복수극이 아니라 예전 작가님의 소개처럼 도망물입니다.

이게 도망물이라고 표현하는게 웃기긴 한데, 현재까지 제가 본 이 소설의 줄거리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도망만 다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또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첩보물이랑은 다릅니다. 시원한 액션물, 액션 영화같은 전개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flybird]

재미있어요.

[willar]

재밌어요.

[n5******..]

구라 안치고 주인공 이름 개명해야함.

[남협男俠]

필력이 약간 후달린 남작가

[도롭도롭]

어그로가 약간 후달린 쿵독자

[선임이등병]

볼수록 이상하게 안읽혀서 따라가진 않을거임

[ab*****]

간만에 재밌는 글찾음

[이튼09]

저도 유료 그만두긴 했지만 일단 액션 씬은 화끈하고 재미는 있어요. 근데 뭐랄까 무협물의 기연은 현대 액션물로 바꾼것 같은 전개가 좀 그래서 선삭했습니다. 그냥 어쩌구 저쭈구 한 우연과 운의 연속에 좀 지치더군요. 뇌가 청순한 주인공도 그렇고. 그냥 저와 안맞는거겠죠.

[고냥이최고]

추천글 숫자봐라 ㄷㄷ
이쯤되면 ㄹㅇ 작가가 알바 풀었다고 봐도 될정돈데

[삼겹에쐬주]

흠 ..
근 10년 넘는 시간동안 문피아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독자 입장에서 이제 슬슬 환생물에 지쳐가던중에 발견한 나름 볼만한글이라 생각되어 추천글도 쓰고 유료화가 되어서도 즐거이 보는중입니다.
추천글을 알바분들이 쓴다하더라도 입맛이 맞지 않는다면 무료분에서 뒤로가기 누를듯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블랙보리]

판타지만 보다가 던전헌터물 처음 봤을때의 느낌처럼 기존 비슷한 스타일에 질리다가 등장한 소설이라 더 그러는것 같아요. 저도 첨에 러스트 추천글 많다많다하는 댓글에 그만큼 재밌다고 답댓글 달았는데, 이게 추천글 한 두페이지가 아닌거 보고 웃기긴 했어요ㅋㅋㅋ
무료연재분은 진짜 재밌게 읽었고 유료분은 안따라가고 있지만 확실히 작가가 필력이 있다고 느껴져요.

[fl******]

조회수 하고 선작이 많아서 한번 읽어 봤는데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전개에 실망했습니다. 글이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토리가 그럴듯 하게 구성 되어야 볼만한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