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회귀 용병 #대단위 전투 #판타지 전쟁
전란의 시대, 가난한 몰락 가문의 아들인 게일은 평생을 용병으로 전장을 떠돌았습니다. 20년이 넘는 전쟁의 소용돌이, 뭐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 전장에서 피를 흘리며 죽음을 기다리던 게일은 가보인 마법의 힘이 담겨 있다는 목걸이를 손에 쥔 채 정신을 잃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전장, 20년 전 처음 용병으로 몸담았던 모리도 용병단! 가보의 힘으로 회귀한 게일은 괴력의 능력을 얻고 가문을 기필코 다시 부흥 시키리라 다짐합니다.
본 작품 ‘역대급 천재 용병이 되었다’ 는 작품 초반부터 현 연재 44화 까지 끊임 없는 전투의 연속입니다. 단순하고 비슷한 전투씬의 복사가 아니라 전투 묘사의 디테일과 성장하는 주인공, 지루하지 않는 전개에 소설을 보는 흡입력이 상당합니다. 아직까지 세력 구도에 대한 디테일은 설명되지 않았지만, 본 작품은 머리 아픈 정치적 구도와 세력 싸움 보다는 전투와 주인공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는 설정과 끊임 없는 전투 액션. 가볍게 읽히면서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는 전개와 묘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작가 연재 작품과 비교해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고 필력이라 생각됩니다. 판타지 장르, 가볍게 읽기 원하시는 분들, 전투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모두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신선한 설정을 가진 작품, 모든 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가볍게 읽기 좋은 판타지 소설입니다. 일반 연재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작가 연재로도 갈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피 땀 흐르는 용병 액션 활극! 본 작품 ‘역대급 천재 용병이 되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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