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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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10:25
- No. 21
설정은 참식한데... 정교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각 층이 여러 도시로 분화 되어있는데 식량, 거주는 어떻게 되는지. 현대 무기는 저층에서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아직 인류 대부분이 저층에서 헤매고 있다면서 로드가 도제를 픽하고 남겨진 사람은 낙오자가 되는 일련의 생태계가 어떻게 형성된건지, 지구가 해체되고 모든 인간이 탑으로 오진 않았고 모든 지구 도시가 탑으로 온것도 아닌데 남겨진 사람과 도시들은 어떻게 돌아가길래 탑 등장 후 각성자가 탑으로 새로이 끌려오는지. 개인적으로 촘촘한 설정 좋아하지 않지만 이 소설 배경은 뭔가 부정적인 의미로 느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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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2:37
- No. 22
죄송합니다만
1. 현대 무기 반입 금지 같은 규칙은 소설에 등장한 적이 없고.
2. 모든 인간이 탑으로 왔다고 작중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추가로 식량 보급 등의 메커니즘은 3층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지만 그 전에 이미 멕시코시티 편에서 윗층으로 올라간 로드와의 거래를 통해 식자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되어있으며.
4. 지구 자체가 탑으로 재조립 된 거라 지구에 다른 도시가 남아있는 등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빠르게 읽으시느라 놓치신 부분이 많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위에 적은 네 가지 정보가 몇 화에 적혀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13:30
- No. 23
모든 인간이 탑으로 왔다고 했지만 탑 등장후 각성해서 탑으로 끌려온 인간이 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탑 등장과 동시에 지구는 사라지고 지구의 모든 인간이 끌려왔다는 설정과 안맞네요. 그리고 70억이 1층 도시 4개에 분산된거라면 각 도시 인구가 20억 가까이 되는데... 뭐 차치하고 수천에서 수백만 정도의 상대적으로 소수의 인간이 끌려오는 것과 달리 모든 인간이 끌려오면 고려해야할게 너무 많죠. 기본적인 집단의 의사결정부터 자원획득과 배분, 분쟁... 직접적인 사안이 의식주 문제겠군요.
편의주의적으로 대충 시스템이 전부 해결해준다 식의 설정보다 나름의 세계관을 만드는 편이 개인적으로 더 좋습니다만 이런 세계관 존속성 자체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이 그냥 주인공이 아직 겪지 않아서 라고 넘어가면 독자 입장에서 느슨하다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뭔가 비난도 아니고 설정이 느슨하다는 표현조차 이렇게 격하게 받아들이시다니... -
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2:41
- No. 24
특히나 식량, 주거는 주인공의 행보와 직접 엮이지 않은 부분이라 미리 풀면 루즈해지기 쉬워 천천히 화수 진행하면서 곁다리로 풀고 있는데(이미 일부는 설명되고 있지만) 이야기에 등장하지 않았다고 해당 부분의 설정이 존재하지 않고 설정이 느슨하다고 말씀하시는 건 무슨 의도인지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 소설에 모자란 점이 있는 건 얼마든지 인정할 수 있지만 1인칭 시점 메인인 소설에서 세계관 구성 요소를 전부 하나씩 보여주면서 백과사전처럼 진행하는 걸 원하신다면 세상의아침 님의 수요를 채워드리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 Lv.40 hae
- 21.10.11 12:5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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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13:2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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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4:5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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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15:1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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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7:26
- No. 29
지구가 탑으로 변하면서 각 도시의 비각성자는 그대로 원래 살던 도시에 남고 각성자만 1층의 네 도시로 끌려왔습니다.
그리고 공지 본문 지금 아래에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상태창 있다고 패드립 당하질 않나 소설에 없는 내용 만들어내는 분이 계시질 않나.
오늘도 관심 많이 받아서 뿌듯하고 행복하고 짜릿합니다^^
저 위에 적은 두 가지 전부 사실이다보니 제가 부끄러운 점 없고 세상의아침 님께서 하신 행동은 제가 적은 그대로 소설에 없는 내용 만들어내서 지적하신 건 위에 제가 조목조목 반박한 대로 사실이라 그게 어떻게 대단하다는 건진 잘 모르겠는데 혹시 본인 행동이 대단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7:36
- No. 30
No. 28
그리고 자꾸 말 돌리고 계시는데
각 층이 여러 도시로 분화 되어있는데 식량, 거주는 어떻게 되는지. 현대 무기는 저층에서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아직 인류 대부분이 저층에서 헤매고 있다면서 로드가 도제를 픽하고 남겨진 사람은 낙오자가 되는 일련의 생태계가 어떻게 형성된건지, 지구가 해체되고 모든 인간이 탑으로 오진 않았고 모든 지구 도시가 탑으로 온것도 아닌데 남겨진 사람과 도시들은 어떻게 돌아가길래 탑 등장 후 각성자가 탑으로 새로이 끌려오는지.
라고 처음에 느슨하다는 근거로 말씀하신 부분이
1. 현대 무기 반입 금지 같은 규칙은 소설에 등장한 적이 없고.
2. 모든 인간이 탑으로 왔다고 작중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추가로 식량 보급 등의 메커니즘은 3층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지만 그 전에 이미 멕시코시티 편에서 윗층으로 올라간 로드와의 거래를 통해 식자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되어있으며.
4. 지구 자체가 탑으로 재조립 된 거라 지구에 다른 도시가 남아있는 등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등 이어진 답변으로 세상의아침 님이 제기하신 '지구가 해체되고 모든 인간이 탑으로 오진 않았는데(작중에선 모두 왔다고 적혀있음)', '모든 지구 도시가 탑으로 온 것도 아닌데(작중에서 모두 왔다고 적혀있음)', '현대 무기는 저층에서 어떻게 쓰냐(현대 무기 반입 금지 같은 규칙 작중에 등장하지 않음)' 등의 의문이 뇌피셜을 토대로 한 것임이 밝혀졌는데 이걸 반박했다고 제 태도를 문제삼으시는 건 적반하장 같습니다. -
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7:3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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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17:48
- No. 32
소설 댓글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정당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토리 흐름에 관계된 게 아닌 이상 오탈자와 단어 사용 포함 독자님께서 주신 피드백의 90% 이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다만 애독자님께서 적어주신 추천글에 한 번 읽어보면 뇌피셜이라고 금방 알아볼 거짓으로 선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만히 있질 못하겠습니다.
추천글에 달린 다른 댓글 중 소설에 상태창이 몇 줄 나온다는 이유로 패드립 박으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께도 저는 그저 건강히 계시길 바라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밖에 적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배움이 얕고 환경이 악해 이렇다 할 이유 없이 남의 부모를 함부로 욕하는 건 어느 정도 동정하고 이해해줄 순 있습니다.
그러나 글에 애착을 갖고 다른 독자님이 써주신 글에 정당한 비판이 아닌 금방 들통날 거짓을 토대로 선동을 하는 건 그보다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길게 답변을 적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21:4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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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세상의아침
- 21.10.11 18:14
- No. 34
현대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 없으니 괜찮다는 말은 어디 이세계 논법입니까. 그럼 왜 미사일이나 전투기 핵무기는 안쓰나요? 지구 전체가 이동했으니 고층 가는 열차에 미사일이라도 쏘지 않고. 1층으로 소환될 때 총을 들고 이동하나요? 아니면 2층에 미리와서 파밍하나요? 소설에서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등장하면 당연히 설명이 없으면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설정이 느슨하다는 감상이 잘못됐다고 지적 가능한 감상입니까? 재미없다고 해도 재미없다고 느끼는건 잘못이라고 할 분이시네요. 누군가에겐 어떤 배경묘사가 충분할 수 있고 누군가에겐 느슨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더해서 모든 인간이 탑으로 끌려왔는데 탑 등장 후 1층으로 왔다는 표현이 있으면 0층 내지 등반 층 외 거주층이 따로 있다고 명시하지 않는 한 독자는 당연히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죠. 1층이 시작점이고 모두 1층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이니까요. 모든 인간이 탑으로 끌려오지 않았다는 오해도 여기서 나올 수 있고요.
작가의 묘사나 설정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누군가는 이해 못 할 수 있는 건데 1+1=2 수준으로 풀어쓰지 않는 이상에야 그걸 이해 못한 독자탓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자기 서술이나 묘사에 문제가 있다고는 티끌만큼도 생각 안하고 그걸 캐치못한 독자 잘못으로 돌리시네요. -
답글
- Lv.47 옴니버
- 21.10.11 20:51
- No. 35
현대 무기 관해서인데 이미 현대 무기 파는 시장 따로 홍콩에 있다는 묘사도 있고 1층에도 사람들 총 들고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멕시코시티 편에서도 장갑차 잘만 돌아다니는 묘사 있고요.
멋대로 자신만의 국룰 만들어놓고 그거 따라가지 않는다고 뭐라 하시는 건 조금 우습네요. 그리고 전투기와 핵무기를 말씀하셨는데 작중 등장하는 레이캬비크나 멕시코시티, 홍콩에 공군 기지나 핵 사일로 등이 존재하는지는 검색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없고요. 그리고 열차에 일반적인 무기 통하지 않는 건 레이캬비크 편에서 묘사되어 있으니 열차에 핵 쏴서 멈추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알 수 있겠군요.
더불어 모든 인간이 탑으로 끌려왔으니 당연히 전원 0층부터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초반부터 각 도시 쪼개지고 비각성자는 원래 자리 그대로 있고 헌터들은 1층에 강제 전송되었다고 적어두었습니다.
풀어쓰지 않았으니 작가 책임 같은 헛소리를 하시면 충분히 풀어쓴 저와. 잘 읽고 충분히 내용 이해하고 계신 다른 독자님께 실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묘사를 충분히 쉽게 풀어 썼는데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건 세상의아침님의 독해력이 모자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캐치 못한 독자 잘못으로 돌린다고 말씀하셨는데 자꾸 독자란 두 글자로 자신의 실수를 감추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누군 독자 아닙니까?
그나저나 잘못된 정보를 들어 비판한 다음 이를 지적당하니 이번엔 제대로 풀어쓰지 않은 작가 탓으로 돌리시는군요.
그게 사실이라면 왜 소설 댓글에는 선생님과 같이 내용 잘못 이해하신 분이 한 분도 계시지 않은지 의문입니다.
논지가 처음과 달라지셨는데 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남탓이군요...나머진 추천글 댓글 보시는 다른 '독자'님들께서 보시고 판단해주실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조금 추해보이네요^^ -
답글
- Lv.65 아망했다
- 21.10.12 00:4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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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푹찍
- 21.10.11 17:5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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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이글라이더
- 21.10.11 18:4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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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용군입니다
- 21.10.11 23:0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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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에크나트
- 21.10.12 05:53
- No. 4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3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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