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역사소설

선독점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글

마늘맛스낵

직품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고려, 그중 삼별초가 남미에 떨어진다면 라는 가정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김경록 작가님의 '대한제국실록' 과 유사하며 이거 읽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거 같아요.

문명 발전물 이라고 볼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고 사건중심으로 글이 전개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40화 정도? 이후부터,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시점부터 작품이 더더욱 재밌어졌어요.

솔직히, 이런 작품들이 없진 않죠. 여기서 다른 작품들 언급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조선이나 미래에서 북미가서 발전시키는 작품들이 있죠. 근데 그런 글들은 중간부터 지루해져서 구매를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 글은 주인공이 불노라서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중간중간 피식거릴 수도 있고, 뽕맛 양념도 잘하고, 복잡한 전투신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해주더라고요. 특히, 그림과 지도를 잘 첨부 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결론적으로 글의 매력이 다양하다는 거죠.

제가 구매중단작이 100작품 정도인 반면에 완구작은 얼마 안되거든요..(이거 정상이죠?) 근데 이 글은 제 취향이라 끝까지 따라갈거 같아 추천합니다.

[공돌이푸]

아메리카에서 심시티를 하는 모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소설

[아망했다]

S, tay...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 두 말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는 그 작품. 덕분에 잡다한 지식은 늘었습니다만, 그 유일한 장점마저도 이작품만 못함.

[wi******]

완전잼있음

[개꿀잼인]

선발대인데.. 이틀동안 너무 재밌어서 100화까지 봄
진짜 돈이 안아까움
여기댓글단분들 믿고 시작했는데 내 기준 그거 뭐지 유진킴 급 그 소설보다 더 재밌음

[mi******]

하루를 살아가게 하는 두 소설 중 하나

[열정열정]

다른 하나도 알려주소서

[네이비지]

'킴'

[Gkr]

? 그게 뭐에요?

[그리스밀러]

유진 킴

[라노바냐]

장군님 ㅋ

[네버로스트]

추강

[RukiSL]

매일이 기다려지게 하는 소설

[강아지똥떡]

이거 작가님이 고려묘사하는 모습 뽕 차오름
그리고 분량도 많음

[CHONGCHO..]

ㄹㅇ 보고나면 유로파랑 크킹 때김

[mi******..]

고려제국 뽕맛 죽이죠. 북미남미 철길에 군가에, 원역사 위인과 완전 새로운 인물 콜라보 등 언제나 흥미롭죠

[JXX]

잘보다가 해상십자군에서 하차

[대망이]

심시티 완결까지 보면서 욕했는데 상위호환 작품이 있네요
초반 35화 넘어가면서 부터 재미있고 중반부터는 비교불가네요 추쳔합니다

[re*****]

진짜 재밌었는데 황후? 죽고 지존자리 내려놓은후에
바다로 나간 뒤로는 선뜻 결제 못누르겠어서 그냥 접었는데
그 이후 전개 어떤가요? 초반부 재미 그대로 진행?
선발대가 시급합니다

[willar]

황가에 문제 생겨서 다시 가면쓰고 막후정치 휘두룸.

[Gkr]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있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