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골프하다

선독점 악마와 골프하다

글

소요신선

골프물입니다

작가님이 완결작이 세편이나 있습니다

문피아에 있는 골프물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무협물을 썼던 작가분이라 그런가 봅니다

주인공이 어렸을때 잘못 먹은 약재 부작용으로 고생하다

기연을 만나 골프도 인생도 잘 풀리게 되는 스토리로 보입니다

아주 수작이라 할수는 없지만 초반이라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골프를 알고 쳐보신 분들이라면 의외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골프물이라는게 스토리 전개가 다양하기 어렵고

잘못하면 뻔한 스토리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인공 업그레이드 적절한 고난 이런게 잘 조화되어야

하므로 결국 작가의 필력에 따라 앞으로 수작이 될지 범작이나 망작이 될지가 결정될 거라고 봅니다

[dklljjy]

작가님의 연배가 상당해 보입니다...상당히 올드하네요. 주인공이나 등장인물 너무 매력이 없고..사건도 작위적이고..

[SHLSTAR]

작가가 5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으로 보이심
주인공은 20대 초반인데 말투는 40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50대로 가버리니 작가딴에는 젊어 보이는 말투이지만 요새껄 보다가 보면
노땅이라는게 확 느껴지니...

무협물 쓰시는건 이번에 추천글 보고 알았는데 작중 중간중간에
무협말투가 섞여있는데 ㅇ런 이유가 있었구먼
문피아에도 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신분들도 많으니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