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순위가 자꾸 떨어지는 글.. 올려봅니다

선독점 화산파 역대급 천재

글

묘엽

내공을 쌓는데 재능이 없었던 주인공은

꿈속에 화산파 조사를 만나는 기연을 얻어

급격히 무공이 급격히 늘어나는 내용으로

도입부가 시작됩니다.

초반에 검술에 중점을 둔 검종 vs 내공에 중점둔 기종의 화산파 내부의 싸움에서

무림과 마교와의 싸움

포달랍 궁과 군부와의 싸움등으로 여러 무대를 옮겨가며 세계관을 확장시켜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물들의 성격이 개성이 있고. 그들간의 갈등이 여러모로 얽혀있어

글 읽는 동안 사건을 기대하게 만들고

무협의 백미인 전투씬의 묘사가 탁월합니다.

문체도 여러 작품을 쓰신 작가님이신만큼 다듬어져 있으신 분입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구매수 보면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런 취급 받을 작품이 아닌데ㅠㅠ

일독을 권합니다.

[비유리]

댓글보고 유료베스트 뒤져봤습니다.
'마도장교는 총을 든다' 최근 구매수 3백정도입니다.
유료화에 5천 찍었고요.

무협이라 억까당한게 아니라 글이 노잼이면 칼같이 반응합니다. 대체할 글이 쏟아지는데 노잼이면 손절하죠.
하루에도 글은 쏟아지는데 꾸역꾸역 참을 이유가 없습니다. 재미를 위해 읽는 글인데 노잼글을 돈내가면서 따라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유료 따라가는 글은 왠만해서 따라가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퀄리티는 봅니다. 거기 못미치면 손절하고요.
근데 저보다 많이보시는분들 많습시다. 그 분들은 더 민감하겠죠. 하루에 글 20개씩 보시는분들은 노잼이면 바로 손절치겠죠.

결론은 이 글이 무협이라, 모함이 있어서 구매수가 떨어진게 아니란겁니다. 그냥 글에 재미가 없어진거에요.

[병풀추출물]

중국이라면 지긋지긋해서 무협에 손이 안가요. 코로나 김치 한복 부터해서 이제는 한글 뺏을라고 세종대왕을 조선족이라 한다지요? 중국 역겨움. 한자써져있는 거도 보기 싫음

[유기장]

유료 따라가다가 뇌절한 작품입니다. 구독이 주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요.

[희건]

난 볼만쓰하던데요 분량이 열창이라서 그렇지 재미는 있어요

[이진진]

야구 소설때도 이분 단점이 양이 여타 다른 작품에 비해 적다는거였는데...여전한 듯 싶더라구요...뭐 양 적게 쓰면 그만큼 편수 늘어나고 그게 다 돈이 되는거니까 이해는 가나.....

[석삼자복근]

글이 재미 있으면 읽지 말래도 읽습니다...
구매수가 별로인건 다 이유가 있겠죠??
그런 취급 받고 안받고는 작가의 글솜씨에 따라 결정 되겠죠? ㅎ

[이진진]

물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글 솜씨만으로 다 퉁치기에는 복잡 미묘한 부분이 있다는건 알아야죠..--;;

[念願客]

글 솜씨만으로 다 퉁쳐지는 단순한 얘기인데요.

[낙엽사묘정]

글 분량때문도 있습니다. 이분 글솜씨는 좋아요

[레밍또]

요즘 무협은 나올건 다 나와서 소재고갈 아닌지

[이진진]

묘엽 작가분 야구 소설은 거의 다 읽었는데..연재하는지도 몰랐네요..ㄷㄷ..--;;
따로 연재한다고 쪽지가 온거도 아니고 해서..
근데 가서 보니까 분량이..너무 짧긴 하네요 편당..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심각하게 짧은 수준? 특히 초반 부분은 더욱 더..
내용도 보아하니..흠.......호불호 확실히 갈리는 부분이 크고 클리셰 범벅의 흔한 양판무협 느낌인데...
이래서야...

[풍뢰신권]

오 볼만하네

[YounSung]

한국에서 쓰여진 무협인데 친중적인 내용이 나올리가 없지않나
중국 싫다고 무협소설 싫어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 ;

[낙엽사묘정]

추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