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헌터물 #레벨업 #성장형먼치킨 #잠만자면레벨업 #운빨 #될놈될 #먼치킨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추천드릴 작품은 째깐둥이 작가님의 ‘잠만 자면 레벨업!’이라는 소설입니다.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목부터 먼치킨물 냄새가 솔솔 납니다. 그래서 저는 망설임 없이 읽어봤는데 우선 짧은 줄거리 소개부터 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 이태진은 어느날 꿈에서 던전 공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무리 꿈이라지만 몬스터를 상대로 눈까지 감아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자책하며 한심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다음날 꿈에서 깬 이태진은 신입사원으로 대기업에 첫 출근하게 된다. 그리고 찾아온 갑작스러운 던전 공략... ‘엇.. 상황이 왜 이렇게 익숙하지?’
그리고 공략후 또 찾아온 꿈의 시간. 신입으로서 보상으로 나온 실버 박스와 브론즈 박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다. 당연하게 실버 박스를 고를 줄 알았던 주인공과 달리 꿈속에서의 이태진은 브론즈 박스를 고른다. 꿈에서 깨고 다시 찾아온 현실 상황... 뭔가 꿈의 특별함을 느낀 주인공은 꿈에서의 자신과 동일한 선택을 한다. “아뇨... 그게 아니라요. 진짜 브론즈 박스가 받고 싶어서요.”
후기:
아직 12화까지 밖에 안나와서 줄거리 부분에 있어서 많이 쓰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시원시원한 스토리 전개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잘 알고 긁어주는 작가님의 센스를 보아하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작품 찾고 계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잠만 자면 레벨업!’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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