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설보다는 열심히 그린듯 대충 그린거같은, 역작이라지만 이목구비가 없고 삐뚜루빼뚜루한 표지들 은근히 소설처럼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진 공지의 소설 표지 모음이 재밌는 작가를 더욱 괴롭히고 싶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내용은 대충 설명에 나오는것처럼 마누라의 불륜을 실시간 목격하고 야마가 돌아버려 마누라를 NTR해버린 녀석에게 대가리박치기를 하며 성내고 있는데 이런 박치기가 강력했는지 내연남이 미국을 가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소설 속 빌런으로 빙의하게되고...
중간에 뭔가 많이 생략된것같지만 소설보다 소설표지모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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