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소재가 독특하지만 잘 버무려져서 재미납니다.
게임속으로 진입,헌혈피를 마시는 흡혈귀,바바리안 엘프
중세 헌터물?, 땅의 용맥에서 뽑아쓰는 에테르 등등
독특한 소재들이 많은데도 잘 버무려져서 좋네요.
장점-게임속 세계 진입물리고 퀘스트와 기존 특성으로
성장하지만 글빨이 좋아서 조화가 잘됨. 굿임.
단점-에테르와 같은 조금은 생소한 설정들이 있어서
진입장벽이 됨.
줄거리-게임속 세계인 중세 판타지로 들어가는데
많은 사기 특성들은 전부 봉인이 되고, 퀘스트 보상으로
포인트를 얻어서 하나씩 열어서 사용합니다.
천무지체,신마검재,오러,마나,에테르.용맥찬탈자등등
사기 같지만 잘 버무려져서 무난하게 느껴짐.
광산 노동자로 시작해서 흡혈귀를 하나 죽이고
성주에게 끌려가서 속성에테르마법사로 시작합니다.
그후 천무지체를 오픈해서 성주의 부군이 검성의
제자가 됩니다.
헌터물처럼 포탈이 열리는데 땅의 힘인 에테르를 사용
해서 포탈을 열고, 탈출이 가능합니다.
아직은 성장 단계로 봉인된 특성을 열기도 바쁘죠.
특성열고 성장하는 소설인데 지구로 귀환이 목표죠
글솜씨가 좋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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