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Lv.99 제대로산나
작성
24.04.08 12:34
조회
877
표지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이만두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82,535
추천수 :
2,920
제목이 개 에바인데 몰입감과 빌드업이 미친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초반 10화까지는 요즘은 고구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저는 그 빌드업 단계조차 너무 훌륭해서 고구마라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너무 맛있어요 여기서부터 이미 추천할 생각 만발이였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주인공은 삼류 헌터들의 자식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글 내용상으로는


등치가 좀 작아야하고

또래 애들보다 너무 어리지 않고

형이 있지도 않으며

부모님들이 안무서운 또래(헌터지만 한달에 집에 며칠 있지도 않음)

그런 애들만 괴롭히는데 만만한 주인공이 그 역할로 딱이죠.


그렇게 괴롭힘을 받으며 주인공은 자신의 부모 형제가 주변에 없어서 더더욱 외로움을 많이 탑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모님이 상처투성이로 집에 오는데 덜컥 동생이 생겼다며 아주 갓난 여자아이를 데려옵니다.


그 동안 외로움의 굶주린 주인공은 그 여자아이를 보며 마치 구원을 받은 듯이 그 여자아이만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제목과 연관된 줄거리로 흘러가게 되는 이야기.


일단 판타지인데 헌터물? 입니다. 헌터가 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하니까 헌터물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

아직 게이트라던가 던전은 내용에 나오지 않았지만 네. 헌터물이에요.


약간 라노벨 스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니 그냥 라노벨 느낌이에요.

근데 너무 재밌습니다. 추천하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로요.


비교하자면 약간 조아라 시절 목마님 느낌이 있습니다.

던만추 느낌도 살짝 있고요.

이번 작품이 안되더라도 나중에 네임드 작가가 되실 역량이 충분히 글에서 느껴졌기에 추천합니다.


성장+헌터+판타지+성좌?

개강추



Comment ' 30

  • 작성자
    Lv.47 누굴가나
    작성일
    24.04.11 16:46
    No. 21

    자기 사업에 제일 중요한 요소가 될 사람이 현재 여동생과 같이 노예 그리고 노예 신분을 들키면 사업가치가 사라지는 상황

    여기서 할수있는 선택

    1. 여동생과 같이 노예를 풀어주고 그들의 후원자를 자처하여 그들의 재능을 키워줘 자신의 사업에 보탬

    2. 주인공만 풀어 주고 일잘했을 경우 여동생도 풀어주는 목줄을 걸어두는 주인공의 배신에 보험을 들어두는 경우

    3. 둘다 노예로 삼아버리고 걸리면 주인공의 가치가 날아가 버리는 노예 신분을 유지. 들키면 자기 사업도 같이 날아가 버리고 여동생으로 협박도함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마후
    작성일
    24.04.11 23:36
    No. 22

    잘나가다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노예에서 용병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개연성이고 뭐고없이 갑자기 막무가네 진행됨... 여기서 맨타나감... 그리고 사차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4 보고있어
    작성일
    24.04.12 00:24
    No. 23
  •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24.04.15 05:34
    No. 24

    심각하던데
    이게 좋아요 32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이실레나
    작성일
    24.04.16 15:27
    No. 25

    뭔가 조금 아쉬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abyssfir..
    작성일
    24.04.17 02:19
    No. 26

    넌 의심좀 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iren104
    작성일
    24.04.17 15:41
    No. 27

    여동생 키우고 집착하고 나중에 결혼까지? 에이 ᆢ 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24.04.21 04:50
    No. 28

    취향 심하게 타나보네 댓글반응 갈리는거 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뉴욕하늘
    작성일
    24.05.04 18:11
    No. 29
  • 작성자
    Lv.3 ng******..
    작성일
    24.05.07 18:08
    No. 30

    애초에 플랫폼을 잘못 고른듯… 여기 연령대도 높고 자기 취향에 안맞으면 욕부터 박는 인간들 천지인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추천 게시판
추천 : 1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801   좋아요 : 2
게임, 현대판타지 사기급 눈으로 천재 궁수 | 남다른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616   좋아요 : 15
판타지, 퓨전 시간을 달리는 소드마스터.EXE | 팔큐비트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861   좋아요 : 12
현대판타지, 퓨전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 피 꺼 솟 ) | zaksalking
추천 : 2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349   좋아요 : 6
|
추천 : 1 표지
하늘나무숲   등록일 : 21.12.17   조회 : 454   좋아요 : 7
현대판타지 헌터의 은밀한 수집품 | 탬인
추천 : 2 표지
정보의고래   등록일 : 21.12.16   조회 : 694   좋아요 : 1
현대판타지, 전쟁·밀리터리 내 이름은 코리아 스나이퍼 | 조가치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털보곰팅   등록일 : 21.12.16   조회 : 496   좋아요 : 6
추천 : 5 표지
도리두리   등록일 : 21.12.16   조회 : 415   좋아요 : 8
현대판타지, 퓨전 독자를 위한 연중작은 없다 | A사과
추천 : 2 표지
무던하게   등록일 : 21.12.16   조회 : 472   좋아요 : 17
판타지, 퓨전 발보아의 성기사 | 조필연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실무액세스   등록일 : 21.12.16   조회 : 386   좋아요 : 5
|
추천 : 6 표지
방울고양이   등록일 : 21.12.16   조회 : 554   좋아요 : 25
현대판타지, 판타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아이돌의 기술 | 동울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미르디안   등록일 : 21.12.16   조회 : 420   좋아요 : 3
현대판타지, 퓨전 바디체인지로 최강빌런 | 하늘사막
추천 : 1 표지
요산낙수   등록일 : 21.12.15   조회 : 448   좋아요 : 6
현대판타지 수컷의 정석 | 눌량
추천 : 1 표지
리뷰가디언 배지 실무액세스   등록일 : 21.12.15   조회 : 764   좋아요 : 6
스포츠, 현대판타지 축구가 너무 쉬움! | 엉심킬러
추천 : 3 표지
  등록일 : 21.12.15   조회 : 492   좋아요 : 6
대체역사, 판타지 조선 최고의 밥상 | 한만수™
추천 : 2 표지
눈아파   등록일 : 21.12.15   조회 : 1,331   좋아요 : 42
판타지, 퓨전 시간을 달리는 소드마스터.EXE | 팔큐비트
추천 : 6 표지
중독디톡스   등록일 : 21.12.14   조회 : 388   좋아요 : 13
현대판타지, 판타지 걸그룹인데 악마와 계약했습니다 | 임프로
추천 : 3 표지
k6******..   등록일 : 21.12.14   조회 : 384   좋아요 : 7
퓨전, 판타지 아카데미의 수수께끼 전학생 | 돌사육사
추천 : 3 표지
붉은빛마녀   등록일 : 21.12.14   조회 : 431   좋아요 : 9
퓨전, 판타지 아카데미의 수수께끼 전학생 | 돌사육사
추천 : 2 표지
폭풍흡입   등록일 : 21.12.14   조회 : 490   좋아요 : 10
* 본 게시판의 규정에 어긋나는 글은 삭제처리 될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