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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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유리
- 22.02.13 17:41
- No. 1
소설 줄거리늘 덧붙입니다.
김구가 독립 이전으로 회귀해서 일본 천왕을 완전히 죽여버리게 된 이후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김구가 주인공포지션이긴 하지만, 군상극 중 많이 보이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광복 이후 역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략적으로 안다는 것, 일본왕을 죽인 것은 매우 큰 이벤트라 실제 역사와 크게 변했다는 것 두 이유로 회귀자치트처럼 조선이 세계재패! 이런 류의 소설은 아닙니다.
본 소설의 재미포인트는 처음의 비틀림이 어떤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키는가 입니다. 회귀자가 각잡고 미래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의 비틀림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되는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키는가 이 두 가지가 핵심 재미입니다.
다만 그 비틀림이라는 것이 소설적 재미를 위해 편의주의적으로 진행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만, 그런 재미를 주는 소설이니까요.
회귀자가 미래지식으로 한국최강 류 소설에 질린 대역팬들에게 추천합니다. -
- Lv.43 아이게르
- 22.02.13 18:1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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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k4******..
- 22.02.13 18: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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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5 아망했다
- 22.02.13 19: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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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skyzero
- 22.02.14 20: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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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아이게르
- 22.02.16 13:36
- No. 6
내 말의 어디에 독립이 무의미하다는 뉘앙스가 있지?
대국이 식민지를 유지하고 이득을 보려면 반드시 식민지를 수탈해야하고
수탈하면 당연히 독립운동이 벌어지는거고
수탈을 못하면 이 소설같은 꼴이 난다는 말인데
현실의 대한민국은 유달리 끔찍하게 수탈당했으니 당연히 독립운동이 벌어진거고
소설속 일본은 조선을 개뿔도 못털어먹고 있으니 독립의지가 적은건 당연하지
독립에 그 자체로 자유에 대한 의미가 있다는건
반대로 식민치하가 자유를 억압당했다는 이야긴데
소설속 조선에 억압당한 자유가 있나?
영국이 그레이트 브리튼 시절부터 인도는 죽자고 쥐어짜도
뉴질랜드랑 오스트레일리아는 안 쥐어짜고 오냐오냐해주고
오히려 본토의 이득을 오세아니아에 들이부어준 결과
지금도 영연방의 파이브아이즈로서 함께 하는 걸
눈으로 보면서도 그런 말이 나오나? -
답글
- Lv.20 kr******
- 22.03.01 20: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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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데르미크
- 22.02.14 10: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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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고냥이최고
- 22.02.14 11: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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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3 k4******..
- 22.02.14 18: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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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skyzero
- 22.02.14 20: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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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은금
- 22.04.22 09:4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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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은금
- 22.04.22 09: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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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은금
- 22.04.22 09: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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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5 나비탕
- 22.06.29 17: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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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3 skyzero
- 22.02.14 20:4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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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7 바나나키친
- 22.02.15 03: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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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0 대가링
- 22.02.17 23:4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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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kr******
- 22.03.01 19: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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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바나나키친
- 22.02.14 17: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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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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