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한 클리세를 참신한 설정과 등장인물과 반려동물들로 잘 엮어낸 에피소드가 어색함 없이 이어져서 몰입도가 깨지지 않습니다.
배틀림픽이라는 기간제 경기에 강제로 끌려가서 일정기간 살아남고 순위표를 받아 지구로 귀환해야하는 세계관에서 다른이들은 경기 자체에 집중하는데 반해 주인공은 거주민과의 소통으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갑니다.
전생의 주력스킬이 거미관련된 스킬이라 주인공이 거미에 집착하지만 2회차답게 다른능력도 개화시켜 승승장구하는 모습도 지켜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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