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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성스러운 추천글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썼던 글인데,
이렇게 한 계단, 한 계단 성장해서 추천글까지 받으니 정말 울컥하네요.
추천해주신 만큼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찬성: 15 | 반대: 4

요즘 1화 말미에 뜬금없이 상태창 타령하는 작품은 거르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개의치 않고 볼만함. 그 정도로 작가 필력이 좋음.

찬성: 5 | 반대: 3

초반은 좋았는데 5화부터 아카데미향이 너무 남

찬성: 8 | 반대: 0

소재도 그렇고 에피도 그렇고 볼만한 소설이기는 합니다만
중간중간 작가님 시점에서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고양이 등장씬이 대표적으로 두번 째 만남에 뜬금없이 닭가슴살을
주는 장면을 보면 그렇죠.
갑자기 만난건데 웬 닭가슴살???
생각해보면 운동하러 나갔다가 이왕 운동 시작한 거 미리미리 준비하다가 보니 샀을수도 있겠다라고 넘어갔다가 근데 운동 끝나고 슈퍼가지 누가 운동 시작하면서 닭가슴살을 사서 몸에다 지니고 운동하냐..
라고 생각하면서 짜증이 나더군요.
글 중간에 나오다시피 독자는 글이 술술 읽혀야 되는데 작가님 글에는 이런 한다리 건너뛰는 장면이 종종 있습니다. 흐름상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개울가 징검다리를 건너다가 중간에 하나씩 돌뎅이가 없는 느낌이 드네요.

종종 표기도 상식과 다르고 정산도 50회 좀지나서 정산이 된건데 5천이상 들어온것처럼 쓰여진 것도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고요.

적절한 편집자가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ㅠ

찬성: 27 | 반대: 3

덕분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2

뭔가 장르를 모르겠네요. 소설을 쓰긴 하지만 상태창 빨인데다 크게 비중도 없고, 다른 내용은 여자들 이야기랑 범죄자 만나서 범인 잡고 하는건데 일단 작가물은 아닌 듯.

찬성: 8 | 반대: 0

바로 완독했네요. 수작입니다.

찬성: 1 | 반대: 6

노잼

찬성: 6 | 반대: 5

제가 한가지팁을 드리겠습니다.
상태창 나오는 글은 걸러도 무방합니다.

찬성: 7 | 반대: 12

에피소드가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2

38화부터산으로감ㅅㄱ

찬성: 6 | 반대: 1

그 일단 댓글거르고 한번 봤는데, 글빨이 있긴함. 잘쓰는듯

찬성: 0 | 반대: 3

전개가 발암고구마라서 방금 하차 항마력이 부족한 저의 잘못입니다

찬성: 4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