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옥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선독점 천재 마법사가 폐관을 마침

글

오늘도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란 말 다들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작가는 치사하게 일정량의 물만 매일 공급해줍니다.

하지만 저의 독은 구멍이 뚫려있죠. 더 강한 수압이 내려오지 않는 이상 채워지질 않습니다.

작가는 그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일정량의 물만 공급해줍니다.

마시고 또 마셔봅니다. 갈증은 계속 해소가 되질 않네요.

어제의 저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아직 안읽어보신 독자님들이 부럽습니다.

원기옥을 모아 완결 때 한번에 정상 찍먹하고 내려오면 지금의 갈증보다는 덜 했을텐데......

작가님 방안에 가두고 계속 글 쓰게 만들고 싶습니다.

얼른 비축분을 풀어주세요.

[고지라가]

초반엔 재밌었는데.. 살리에리?인가 뭔가 하는 여캐나오면서부터 흥미가 팍 식어버렸어요. 여캐가 싫다는게 아니라 이름부터 에러에요. 뭐 천재와 2인자 어쩌고하는 생각을 하셨겠지만, 1 여캐 이름이 스토리를 잡아먹고 2 여캐가 종놈 계약하는거 보면 결국 이름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거였고 3 @@흥미진진하게 시작해서 극적인 사건으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텐션을 쭉쭉 떨어뜨려버리는데, 4 주인공이 대단한 이론이라고 말하는 것도 수준이 이상하고 5 요정이 같이 놀자 방방 뛰자 이런거 몇화동안 보고싶지 않아요. 왜 이런걸 써여.

[Ilhk57lu..]

저는 전공자는 아니라 잘 모르긴 해도 이론은 굉장히 곱상하게 전달한 편이라 생각하지만 살리에리에 대한 의견은 완전히 똑같네요^^

[어쩌다빌런]

제대로 읽지 않은신듯 한데요;;
살리는 남자입니다;;

[고지라가]

흥미로운 도입부와 소재에 비해 캐릭터들이 너무 2차원적이고 공감이 안가요.

[shot9]

글이 아무 내용이 없어서 지루합니다

[s4***]

초반 소재만 좋았음.
급격히 떨어지는 조회수가 반증함..
작가 타이틀에 비해 매우 아쉽

[어쩌다빌런]

조회수 잘 나오는데, 왜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