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줄거리 설명하자면,
체육관 관장이던 아버지가 취객의 깨진 소주병에 찔려죽은 뒤
현타가 씨게 온 주인공은 진짜 강함을 찾기 위해
미친듯이 실전무술에 몰두 합니다.
그러다가 뒷세계 킬러 조직 눈에 띄어서
본격적인 전업 킬러로 나아간다는 스토리입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글의 밀도가 좋습니다.
묘사할거 묘사하면서 술술 잘 읽힙니다.
주인공 성격이 적당히 또라이+타고난 살인자인데
이런거에 불호가 아니면 호쾌한 느낌입니다.
(첫 살인 충격X, 기죽는거 없음, 약강강강?, 태세전환 우디르급)
현대무협...은 아닌거 같고 (내공X, 무공X)
느와르물입니다.
잔인하고 흉악하게란 소설 잼게 봤으면 이것도 잼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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