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소설에는 몰입도가 있습니다
많은 새로운 장르와 내용 또는 양판소라고 불리는 비슷한
내용들이 있는 소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재미있는 소설과
재미없는 소설이 갈리죠 그건 단순히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이 소설 재미있다 라고 느끼는 소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다음편을 보고싶다는거죠
저는 소설을 많이 읽다보니 한 30화나 50화쯤 읽다보면
대충 다음전개가 예상이되고 결말이 그려집니다
흔하게 전개되다 흔하게 행복한 주인공이되죠
그럼 바로 질려버리고 그 이후부터는 안봅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다음편이 기대되고 내용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대충 줄거리는 힘쌘 노인 고인물 죄수가 감옥에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이 비슷한 소설을 여러개 봤지만 보통 이런류 소설은 전개가 느리거나
주인공이 단순하게 너무쌔서 다이기거나 힘을 너무숨겨서
고구마가 되거나 인데 이 소설은 그 사이의 밸런스를 잘맞춥니다
그리고 전개도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않은 그런 페이스로
전개됩니다(제기준) 사실 투베에 올라왔을때
작품설명을 보고 재미없을줄알고 안봤는데
한 3화보고 안쉬고 계속 달렸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