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말도 안되는 조합인데 맛있음...... 재밌습니다

찬성: 6 | 반대: 2

간절히? 로판, TS, 아카데미물? 요새는 작가분이 정말 간절하신가 봅니다.

찬성: 6 | 반대: 8

간절해서 라기보다는 작가분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거라 봐야하지 않을까요? 얼마든지 충분히 먹힐 만한 글 쓸수 있는 분인데 ts+후삼국시대+아카데미+로맨스(아마 이건 거의 찍먹 정도일듯)를 버무려서 시도 하는중이니까요 아마.. 글 특성상 잘하면 중박 안되면 쪽박 일거 같지만 응원하면서 따라 가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3

따라가다 하차 ㅜㅜ ts는상관없고.. 스토리가 용이 어쩌고 하는 부분이 힘드네요. 그리고 죄다 미녀? 조선시대 미녀사진 한번 보세요.... 진짜 못생김. 고려시대면 더 키도작고 피부도 지저분했을텐데 죄다 현대인눈으로 미인이고 미남? 그부분에서 몰입방해

찬성: 9 | 반대: 16

소재 ㄹㅇ 개돌앗노 ㅋㅋㅋㅋ

찬성: 3 | 반대: 4

엄청 재밌어요

찬성: 4 | 반대: 5

요즘 추세가 이런거죠..

찬성: 2 | 반대: 7

혹시 남자랑 로맨스인가요...?

찬성: 1 | 반대: 0

어... Ts해서 여자인거면 원래 남자였는데 왕자랑 연애? 그럼 이거 로판이 아니라 bl인 건가요? 아님 몸으로 보면 로판? TS 처음 보는데 혼란스럽네요;;

찬성: 12 | 반대: 1

진입장벽이 넘사네요. 보통 소설은 몰입해서, 쥔공을 자신이라 보는데.. 도저히 레즈/게이/비엘은 몬보긋네요.

찬성: 14 | 반대: 1

소재에 따른 자기취향의 호불호를 준엄한 것이라도 되는 양 어필하고 안 본다 고백을 하는 분들이 꼭 있는데,

투덜투덜 거리는 내면의 소리는, 표현의 자유라 측면에선 봐줄만하나 찌질해 보임. 자기 취향도 아니고 안 볼거면 그냥 안 보면 됨 나는 안 볼듯 하고 왜 티를 내는지 ㅋㅋㅋ

암튼 추천글보고 글 보고 와서 난 후 소감.
ts라는 익숙하지 않은 소재가 저라는 개인에겐 어색하고 고개를 갸웃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진다는 점에서 이미 필력은 보장된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흔들리지 않고 건필했으면 하네요.

찬성: 24 | 반대: 17

A사과님은 ts라도 전투물이지 로맨스 같은건 없어서 재밌게 봤는데 남자랑 로맨스면 게이물... 아무리 육체가 여자라도 역겹네요.

찬성: 13 | 반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