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이면서도 투박한 맛이 있는 기사물

선독점 2회차 기사가 살아가는 법

글

타자씨

일단 작중의 배경은 신비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입니다. 아직까지는 로우 파워인 것으로 보입니다. 방랑기사 일대기랑 비슷한 종류의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스토리 자체는 아직까지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중세 판타지에 환생한 현대인이 전투에 져서 처형당하고 회귀해서 2회차를 하는 이야기죠. 이 소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기사물에 어울리는 투박한 문체와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전개를 이끌어나간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읽었던 황금십자가나 방랑기사 일대기 같은 대표적인 기사물 소설들과 비슷한 소재를 쓰고 있지만 글의 분위기 적인 측면에서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만 하다고 느껴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출근길에 폰으로 작성하는 추천글이라 다소 두서없이 늘어놓은 점 양해바라며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퉅부]

방랑기사로 살아가는법 하위호환 느낌

[폰드토토]

개잼 추강

[노잼이면움]

방랑기사로살아가는방법 처럼 주인공이 똥파워를 가졌으나
시녀에게 일방적으로 개털리는 장면에서 독자들 개폭발함

[연어돼지]

나만 재미없냐...?댓글들 다 추강이네

[gm******..]

이상한 이혼물만 보다가 봐서 그런듯
솔직히 저도 그렇게 재밌는지는 모르겠음

[람쥐농장]

작가님들 글쓰시러 가세요 잘나가는 작품가서 비추나 달면서 분탕칠 시간에

[godai]

너무 기대하고 봐서그런가 오히려 별론데?

[블랙템플러]

이혼물이 얼마나 극혐이면 이정도로 올려치는지 이해가 안감.

[우주인1호]

재밌네요

[Mutation]

빈털털이지만 유능한 기사가 여귀족과 결혼하며 신분 상승과 능력 상승하는 소설...바이발할 연대기와 사나운 새벽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소재인데 이렇게 또 나오니 좋더라고요. 바이발할은 여러 여자 후려서 짜증났지만 여기 주인공은 (강제)일편단심이라 더 좋습니다.

[천상리류]

주인공 결혼도 빨리하나요?

[Maverick]

이거 재밌네요

[푸름호]

투박해도 너무 투박해서 밋밋합니다.

[WaterRan..]

전투신은 좋은데 뭔가 유머 부분이 부족하고 진행이 조금 느린느낌 중세기사물은 속도감이 빨라야 스릴도 있고 전쟁터지고 이러는 분위기도 더 살거같음

[래조]

55화까지 보고 ㅈ 같은 기분으로 하차 53화인지 54화인지 들어서 둔전병 어깨 집고 판금갑옷으로 올라가 어께 밟고 서서 보기? 주인공이 언제 무공 익혔음? 아니면 둔전병이 뭔 강철초인 이였나? 아 좋아 뭐 올라갈수 있다쳐 둔전병들 어깨 밟고 달려? 아 진짜 ㅈ 같이 깨는거 참고 더 보다가 공작 이 뜬금포 망하네? 뭐 준비 하면 그럴수 있다 치자. 주인공이 죽일각오로 휘두른 워해머에 머리처맞고 살음 남손남작? 숨을 헐덕거리며 살아 있다 뒤늦게 발견하고 사망? 에이 씨발. ㅈ같아서 못보겠네 여기 댓글 뭔 이딴건 아무것도 신경 안쓰나? 완전 님 에서 남 쓰 수준인데 눈배렸네

[래조]

이 댓 적는 사람들 54화 55화보고 그냥 재미 있다고만 하는건지 심각하게 의심 가네요 작가는 뭔 지생각 에서 음모 꾸미고 그걸 해결 하는건지 공작이 진행이다 뭐다 없이 그냥 반란군 승리 끝나고 허참.... 남손 주인공이 죽일려고 머리에다가 휘두른 워해머 맞고 투구 맞았다고 탈골? 근데 실았네? 뒤늦게 발견 하고 사망? 아니 뭔 그럼 전투 망치 원래 주인 이였던 기사는 투구 째로 찌그러 져서 즉사 인데? 남손 님작 뭔 머리가 무쇠야? 와 댓글 대체로 좋아서 읽었는데 시발 개 ㅈ같아서 남긴다

[대장친칠라]

ㅋㅋㅋㅋㅋㅋ 월-척

[동네부자형]

추천

[sard]

등장인물 간의 대화가 너무 정적이고 특색 없는데 과장해서 말하면 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말투가 똑같음

[n2******..]

태창이가 또 나온다고요? 그럼 뭐 볼것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