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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9

  • 작성자
    Personacon 1159PM
    작성일
    22.01.22 17:52
    No. 1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14

  • 작성자
    Lv.72 충전기
    작성일
    22.01.22 21:35
    No. 2

    선발대입니다. 롤 관련 소설은 대체로 챔피언 이름같은걸 어설프게 연상시키느라 몰입을 많이 깼는데, 여기선 그런 요소가 아예 등장하지 않아요. 오히려 게임을 기반으로 한 경영물? 에 가까운 모습을 취하게 될 것 같습니다. 기대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이미 만렙 슈퍼 게이머이며 그 누구보다 우월한만큼 라이벌이 차후에 등장할지, 어떻게 임무를 완수할지를 보는 것이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내에서의 실력만큼이나 밴픽 전략과 선수들의 사기나 시너지를 더 중요하게 묘사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찬성: 5 | 반대: 11

  • 작성자
    Lv.62 퉅부
    작성일
    22.01.22 22:40
    No. 3

    이분 전작도 재밋게봄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99 능묘
    작성일
    22.01.23 01:18
    No. 4

    믿고보는 작가중 한명임.

    찬성: 0 | 반대: 8

  • 작성자
    Lv.82 새벽곰곰
    작성일
    22.01.23 02:55
    No. 5

    아이러니한 요소까지 추가돼서 재미있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51 나무타기
    작성일
    22.01.23 16:33
    No. 6

    추천글 읽고 봤는데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96 suzan
    작성일
    22.01.23 19:09
    No. 7

    필력 좋고 구체적인 챔피언 언급을 영리하게 피하는 등 참 잘 쓰긴 했지만 글의 의도를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자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승리, 우승인데 그걸 최초부터 막아버리니 소설 자체는 잘 읽히는데도 뭔가 계속 턱턱 막히는 느낌입니다. 그것도 어떤 맥락도 이유도 없이 완전 일방적, 강압적으로 주어진 제약이라 더더욱 그렇고요.

    찬성: 4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나는알려죠
    작성일
    22.01.23 23:09
    No. 8

    소설 자체는 잘 읽히는데도 뭔가 계속 턱턱 막히는 느낌이라는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즐기는 소설로는 좋다고 생각해서 추천글 썼습니다

    찬성: 7 | 반대: 7

  • 작성자
    Lv.58 디카카
    작성일
    22.01.23 20:30
    No. 9

    볼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48 줄담배커피
    작성일
    22.01.23 21:31
    No. 10

    롤소설이라ㅜ그런거구만 ㅋㅋㅋ 롤이ㅜ나오고 부터 관련 소설이 몇갸나 나왔을꺼라 생각함? 간접적인 차용까지 샹각하면 아우ㅜ지겨워

    찬성: 6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99 능묘
    작성일
    22.01.23 23:17
    No. 11

    롤이랑 이 소설 안 게임의 유사성은 탑 미드 정글 바텀서폿이 있다가 끝인데요? 추천글만 대충보고 댓글 다신 것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9 능묘
    작성일
    22.01.23 23:17
    No. 12

    아 추가 밴픽까지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2.01.24 20:36
    No. 13

    롤 케릭터 안나옴
    말투부터 초딩같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1 혼돈사수
    작성일
    22.01.23 21:58
    No. 14

    읽었는데 다른 롤소설이 주인공 챔피언 컨트롤에 집중 했다면
    이건 풋볼매니저? 처럼 밴픽 전술 위주로해서 호불호갈릴듯
    그냥 밴픽에서 져서 졌다느니 스왑으로 이겼다느니
    개인적으로는 별로임 무쌍류를 바라고 왔는데
    하스스톤보는 느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sabin1
    작성일
    22.01.24 04:36
    No. 15

    댓글중에 막힌다는느낌을준다는데
    저는오히려 끊긴다는느낌이었어요
    소설자체가 평소에보던 다른소설이 주는느낌과는 다른호흡의소설이네요
    취향만맞으시면 엄청재밌게보실것같습니다
    찍어먹어보세요 여러분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57 와박사
    작성일
    22.01.24 10:31
    No. 16

    쵸오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녹색나무
    작성일
    22.01.24 12:28
    No. 17

    처라리 무패로 은퇴가 나았을거 같음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2.01.24 20:35
    No. 18

    지금 봤는데 꿀잼이에요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99 SyRin
    작성일
    22.01.28 22:32
    No. 19

    매력적인 글임에 분명하나 스포츠에서 우승을 하면 안된다는 페널티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1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춤추는곰곰
    작성일
    22.02.01 02:06
    No. 20

    저도 동의함. 스포츠물을 보는 이유가없어지는 느낌.

    다른부류의 소설들과 다르게 장르소설에 매력을느끼는 부분은 주인공에대한 과몰입. 거기에따른 카타르시스라고 생각함.

    근데 스포츠물에서 우승을뺀다면 몰입할수있을까 생각해보니 적어도 나는 안될것같음.

    찬성: 1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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