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드남의 물리학 혁명

선독점 결혼생활 실패 후 다시 사는 천재 카이스트생

글

갱준

주인공은 타고난 공부머리는 없습니다. 다만 끈기는 있어서 좋은 대학에 갔지만...어머나 전공이 물리학이네?

상식적으로 취직하고 돈벌고 싶으면 물리학 전공을 안했죠. ㅇㅇ

얘는 자기가 물리가 하고싶어서 전공을 했고, 나름대로 주인공은 성공도 했습니다. 빛을 이용한 양자컴퓨터라는 분야를 개척해내는 성과를 낸 물리학자가 되었습니다.

뭐...연구 말고 다 실패했지만요. 부인은 바람이 나고, 지도교수한테 연구성과를 뺐기고, 핵심연구만은 지키려다가 레이저 맞고 뒤집니다. 아니 진짜 레이저요. 지도교수가 무슨 공업용 레이저 연구하던 사람이었대요.

다들 아시죠? 회귀했어요. ㅎㅎ

회귀 특) 상태창 나와서 2회차 특전이랍시고 각종 분야의 재능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인공은 물리학에 미친놈이라 다 무시하고 그냥 공부를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소설의 세계관 자체가 픽션이에요. 옛날에 혁혁한 과학자들이 살았던 때처럼 과학계에 대격변이 일어나는 시기가 다시 돌아왔다! 라는 설정입니다.

주인공은 그 대격변을 자기가 일으켜 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과학고로 월반하고 대학으로 진학하겠다는 계획을 짜냅니다.

주인공은 타고난 공부머리가 없다고 앞서 서술했는데 스스로 말하길 입시공부에서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는 요소이며, 진짜로 재능이 필요한건 대학에 올라가고 연구를 시작했을 때부터라고 합니다.

재능의 차이를 살벌하게 실감한 주인공은 회귀 후부터는 재능마저 손에 넣습니다. 근데 이게 상태창이 님 특전! 물리 재능 획득! 이런게 아니라...더 복서의 다케다 유토라는 캐릭터를 아시나요? 보통 인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노력을 통해 특이점에 도달한 후 마침내 천재의 자유로움을 얻는 캐릭터인데, 주인공이 재능을 얻는 순간의 묘사가 이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빨물입니다. 주인공이 무슨 행동을 하면 거기에 뽕맛을 느끼는 장르의 소설인데 제법 맛이 있어요 함 추라이?

[찔룩]

정찰갑니다.

[k5263]

요즘 이혼이라는 소재가 유행인가

[판댕댕]

요즘 양판소의 최대 소재는 이혼 파혼 돌싱 ㅋㅋ

[재기성공]

천재들이 인정했던 찐 천재였던 폰 노이만과 동급 재능을 가진 일성그룹 회장의 손녀(아무 이유없이 독일어를 남발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듦), 증1을 맞상대하는 일성그룹 회장(아무리 소설이라해도 현실의 삼성그룹 회장 정도되는 인물이 중1과 일대일로 상대???), 중1에 불과한 주인공으로부터 반말들으며 꼼짝 못하는 중3 과학영재고 입시 준비 중3 여학생....제 눈에는 정상적인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괴랄한 소설로 보여 중간에 하차했던 소설입니다. (물론 저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작가님이 의도한바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겨울벚꽃]

비판을 더 보충하자면 글 내용에 폰노이만 같은 천재들을 극찬하면서 그 천재가 한국학원에 다님ㅋ
목표는 카이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를극찬하면서 천재를 과소평가함
카이스트 가려고 천재드립 남발하고 주인공 스스로 포장하니 읽는 독자들 어이없는거

두번째가 회귀한 기억 가졌다고 대기업 1세대회장을 상대하면서 성인대우받으려면서 아재대사 던짐
솔직히 카이스트 강사가 회귀해서 이병철회장과 맞먹는다 생각해보면 개소리임
회귀해도 살아온 밀도가 다르고 경험이 다른데

마지막으로 기껏 회귀해서 한단게 다시 카이스트
대체 왜 제목에 천재를 넣는지 모르겠음
12살에 대학과정 다 거치고 미국 나사들어가는게 진짜 천재아님?
회귀했는데 예전 루트 타면서 꿀빨려는거 상관없는데 그럼 천재라는 제목을 빼야함.
글고 카이스트 과학 물리 이런쪽 루트 탈거면 그쪽 먼저 텤,트리 올려야는데 재벌상대함ㅋㅋㅋㅋ

경제, 재벌, 회사원들 회귀물과 다를게 머임

결론 제목으로 어그로 끌고
스스로 설정 망친 글임

[dklljjy]

으...이혼 그켬

[dklljjy]

개연성도 없고 뇌내망상으로 끄적인 자유분방한 글입니다. 저도 항마력 딸려서 중도 하차함

[관측]

같은 작가인지는 모르겠는데 물리 빠돌이가 고등학교 가는 소설.
몇번이나 리메했던 소설 같은데

[비유리]

제가 본 리메만 한 3번은 된거같네요.
리메 이력때문에 믿고 거르고있습니다.
또 성적 떨어지면 지웠다가 다시오겠죠.

[ki******]

리메했는데도 볼게없음ㅅㄱ

[원칙]

이거 전에 연중했던 소설로 기억하는데 다시 연재하네....?
주인공 성격이 별로라 읽다가 빡쳤었지....

[한솔쓰...]

읽을만한게 못됩니다.

[g120]

그냥 글을 못씀

[끝에서부활]

글은 어느정도 잘씀.
하지만 주인공 스토리가 잘 진행이 안됨. 주변이야기가 많음.
제일 문제는 회귀의 영향인지 중학생인 주인공 말투가 진짜 개 아재.
그거만 아니면 좋은듯

[th***]

이혼에 환상갖고 있는 유부남들을 위한 딸딸이

[아랏차차]

리메만 여러번인 소설이네요..
온갖 설정이 붙으면서 점점 이상해지네요..

[금태양아치]

이혼아니면 글을 못쓰나?

[덜렁덜렁]

난 이소설 혐오충때문에 보기싫음 뭐하나 지듵맘에 꼽히는거있음 바뀔때까지 수정할때까지 지랄하고ㅋㅋㄱㄱ 후 문피아는 이제 끝이다ㅋㅋㅋ ㄱㄱㄱㄱ 노벨이 대세야

[노블탐닉]

이것도 ...

요즘 작가들 헷까닥 돌은건가?

이혼 돌싱 이런거 제목 달지마,

앵간히 해야지.

여기 댓글 좀만 읽어봐라

아예 안본다.

내 장담하는데 백중에 95는 백회 나가다가 중단할겨

뭐하러 중필할 작품 돈 써서 봐

[NETPOWER]

이왕이면 중2 때로 돌아가는게 이 소설과 어울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