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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1

  • 작성자
    Lv.66 RukiSL
    작성일
    22.04.29 17:36
    No. 21

    추천글을 너무 잘 쓰셔서 일단 찍먹하러 출발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墨玄
    작성일
    22.05.19 18:59
    No. 22

    추천글이 본글보다 필력좋습니다..

    본글은 2마리 토끼잡으려다 둘다 놓치는격

    찬성: 3 | 반대: 10

  • 작성자
    Lv.70 스쿠마
    작성일
    22.05.21 02:55
    No. 23

    소재도 흥미롭고, 작가님의 필력도 훌륭합니다.
    다만... 중간부터는 소설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후에 어떻게 매듭을 지으실지 모르겠지만, 초중반 부분만 보았을때는 리조트 얘기가 왜 나왔어야하는지 독자로 하여금 의아함만 느끼게 됩니다.
    같은 소설 내 다른 관점, 다른 시점의 얘기가 아니라 그냥 별개의 다른 소설이 섞여있는 느낌이 듭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담하이데
    작성일
    22.05.21 04:21
    No. 24

    안녕하세요. 이 소설을 쓴 담하이데입니다.

    왜 동성리조트 얘기를 넣었느냐는 질문이 많아, 이 기회에 변명을 해보려 합니다.^^;;

    소설에서 남주와 여주가 다시 만나는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동성리조트’ 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잡고 글을 구성했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성리조트의 채다혜를 우연한 기회로 태오가 도와주게 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은 몇 번의 도움이 채다혜를 동성리조트에 대표가 되게 만들죠.

    그런 만남을 통해 서로 운명적 관계를 느껴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리고 싶었습니다.

    일견 동성리조트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전혀 별개의 내용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소설을 잘 들여다보면 동성리조트와 남주가 연관돼 벌어지는 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동성리조트의 민원전화를 제대로 못받아 기사화가 되면서 태오가 강원기상청으로 쫓겨납니다. 그것으로 인해 너울성 파도를 예측해 많은 피서객들의 생명을 구하는 계기가 되죠.
    김운기 과장과의 이상한 인연도 생기게 됩니다.

    또 동성리조트에서 벌어진 해외 유명스타의 실종사고를 도와주면서 채다혜와 관계가 본격화 되고,

    동성리조트의 동서레저타운 부지를 구하는데 현태오의 풍수지리가 큰 역할을 하면서 채다혜는 또한번 현태오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채다혜는 점점 현태오에게 강한 끌림을 받게 되고, 동성리조트의 본부장이자 동성그룹 외동딸인 채다혜가 하급 공무원 현태오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에 변기영 청장의 오해와 착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동성리조트로 인해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변 청장이 태오를 일본을 보내버리게 되는 결과가 생기고, 일본 재난에서 일본 동성호텔이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동성리조트의 채다혜를 도우면서 둘의 운명적 관계를 느끼게 하고, 동성리조트에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보여 주는 현태오의 능력을 통해, 남주가 가진 신비한 힘을 독자들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정이 이렇게 극과 극의 평가를 받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떤 독자분들은 최고라고 극찬을 하고, 어떤 독자분들은 작가가 제 정신이냐고 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고맙게도 출판 제의를 하면서 드라마라고 칭찬을 하는데, 또 독자 댓글에선 드라마 쓰고 자빠졌네라고 비아냥을 거립니다.

    아마도 제가 시대가 바뀐 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머리도 늙고 감각도 떨어지는 제가, 웹소설의 장점과 특징을 완전히 무시하고, 고전 드라마를 쓰듯 복잡하게 사건을 전개한 것 같습니다.

    1인칭 시점에, 남주 위주의 내용을 써야하는데, 저는 처음 여주의 비중을 많이 잡았습니다.

    동성리조트의 내부 문제를 확실하게 보여 줌으로써, 현태오의 도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키기 위함이었는데…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히 여주의 얘기도 구체적으로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남성판타지에서 로맨스에 구체적 여주 얘기는 금물이라는 것을 이번에야 알았네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남주의 얘기가 거의 대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차기작에는 이런 실수를 줄여 장르다운 소설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0 스쿠마
    작성일
    22.05.21 17:40
    No. 25

    글 초반에 전생의 인연이 나오는거 보고, 다른 독자들도 히로인의 얘기가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건 모두 예상했으리라 봅니다.
    다만, 글에서 히로인 파트의 비율이 독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다들 우려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고자주인공이 트렌드라고는 하지만, 히로인 있다는거 하나로 무지성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1 maduro
    작성일
    22.05.21 06:36
    No. 26

    재밌는 건, 이 소설이 현재 80편이 넘어갔고, 40편이후론 거의 기상청 얘기만 나오는데도 왜 동성얘기만 나오냐고 따지는 댓글이 많은거 보면 40편도 안읽은 사람들이 극초반 내용만보고 댓글쓰는 느낌임.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50 내배까
    작성일
    22.05.21 12:13
    No. 27

    경영물이 취향에 맞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 노잼입니다.
    유료화 축하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78 슈퍼거북
    작성일
    22.06.06 11:17
    No. 28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강합니다. 너무 멋진 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홈즈홈
    작성일
    22.09.26 12:17
    No. 29

    글 존네 못 쓴다 형
    장황해서 못 읽겠어 형
    이 정도면 지능형 안티같아 형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21 blackjin..
    작성일
    22.10.23 12:39
    No. 30

    여자나오는 편은 그냐 스킵하게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가짜홍차
    작성일
    23.02.15 12:33
    No. 31

    바람입자에 풍수지리 나오는데 안빡칠 자신있으면 봐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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