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007, 혹은 제이슨 본의 업그레이드 판

선독점 그림자맨 그렉리

글

위선호

처음에는 설명투?의 문체로 개인적으론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무료본도 읽지 않았습니다 → 그러다 이벤트?인가요 무료본이 확장되서 나온 것에 한번 읽어 보자 했고 자꾸 읽다 보니 → 작가님은 미국 첩보소설의 대가인 톰 클랜시의 한국판이었습니다 아니, 업그레이드 버전이랄까요 → 읽으면 읽을수록 빠지는 느낌 이랄까요 → 또, 나름 어릴때부터 소설을 많이 봐 조금 읽다보면 작가님들의 구성과 행간 등을 어느 정도 알아챈다고 생각하는데 → 이 글은 부족한 제 머리론 댓글을 읽어야, 아니 정독해야, 아니 공부해야 그 행간을 알 수가 있더군요 → 그만큼 재미만이 있는 것이 아닌 세계 정세 등을 배울 수 있는 수작이더군요 → 계속 읽다보니 한 세대를 풍미할 첩보소설의 한 획을 긋는 소설이라 생각해 갑자기 야밤에 필!받아 추천글을 올립니다 → 작가님의 건승을 바라며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적학진인]

수준있는 첩보물입니다.
취향 맞으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위탁요원 위신호 먼저 보고 보면 좋습니다.

[티모찡]

추천드립니다

[gy******]

문피아 최고의 천재작가를 새삼스레 추천하며 분석도 하는 글을 보니 쌩뚱맞기도 하지만 신선하기도 하네요. 김성종님과 시드니셀던, 톰클랜시에 도미시마 다께오가 공동집필하는 수준의 천재작가 입니다. 산경, 똘기횽아, 파셔, 장탄과 나란히 문피아 5대 맛집 입니다.

[도그마]

재수 옴붙어서 인생이 통채로 첩보계라는 똥통에 빠져 헤어나오려 애를 쓰는 전직 야구전문 기자 위신호의 분투기죠 이 소설.

개인적으로 상당히 감탄한 장면장면이 꽤 많아서 이게 미드가 되면 엄청날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순한양]

시즌 1 이 더 재미있습니다~~

[개지스]

이 작가님 글 특징이 내용을 설명하는것보다. 그 장면에 모습이 그려지게 설명 하는 점입니다 이글도 재밌었지만 최근 작품도 재밌게 봤습니다 이 작가님 글이 유명하지 않은건. 초딩용 글이 아닌것과 가벼운 스낵류에 글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읽어야 참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나. 그나마 추천한 글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글입니다 재밌게 읽어보시고 다른 작품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완전범죄 20세기 란 작품은 처음엔 좀 어려워서 하차했다. 두번째 정독할때부턴 매번 감탄한 글입니다

[청룡장]

강추

[럴수럴수]

진짜 재밌음

[쿠앙]

강추합니다

[필로그래피]

잔뜩 쌓아지길 기다리는 중

[도나우]

완결났습니다

[귄아]

최고죠... 진짜 이분글은 다 찾아서 읽어야함
수작입니다

[귄아]

최근에 그래이색 이것도 엄청 재밌어요

[RangTT]

다 읽었는데 후회 중...
다음 이야기 기다리기 힘들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