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엔 권력에 짓밟히고
돈에 짓밟히고 힘이 정의가 되고
참 억울한 사람도 많았지
작가가 제목을 바꾸는 바람에 독자가 빠진듯 하나
글은 여전히 흥미롭고 탄탄하다
제목이야 글을 완성하고 난 후에도 더 훌륭한
제목이 나올수 있으니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 본다
그또한 작가의 만족할 만한 글을 쓰기 위한
고심의 흔적으로 보인다
한회 한회 읽을수록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글이다
앞으로 강지훈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린다고
나도 한번 꿈틀거려 보고싶지만 십오기 작가의 글로
대리 만족 할란다
십오기 작가님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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